플레시스의 미디어 비평

MBN이 가장 밀고 있는 예능 프로그램이라 할 수 있는 돌싱글즈 외전이 편성되었다고 합니다. 돌싱글즈 외전은 돌싱글즈의 스핀오프 예능으로서 윤남기 이다은 커플의 재혼준비 내용이 나온다고 합니다. 돌싱글즈2에서 단 하나의 커플로 성사가 된 윤남기 이다은 커플의 재혼준비기는 시청자들의 기대를 받고 있는 콘텐츠입니다. 사실 예능에서 러브라인이 성사되었던 사람들 중에 결혼을 한다는 것은 그 사람들 개인에게도 축복이지만 그들이 출연했던 프로그램으로서는 대박 성공을 잡은 것이나 다름이 없습니다. 과거 연애의 맛에 출연했던 이필모 서수연 커플이 결혼을 했을 때에 연애의 맛에 대한 대중의 호감도가 급상승하였으며 진정성이 보인다는 평가도 많이 받았던 것입니다. 당연히 돌싱글즈에서 외전을 제작하는 것은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돌싱글즈2가 마무리가 되는 시점에서 이제 함께하는 세 커플 중 한 커플인 윤남기 이다은 커플이 최종 커플로 등극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돌싱글즈2라고 하는 예능 자체가 아이가 있든 없든 한 번 실패한 결혼 생활을 하였던 사람들이 다시 만나서 새로운 만남을 이어갈 수 있는가 없는가에 대해서 스스로도 물어보고 상대의 의중을 알아보는 예능입니다. 그렇다보니 일반적인 러브라인을 그리는 예능과 달리 서로가 재는 것이 많고 서로가 알아봐야 할 것도 많습니다. 그렇다보니 실질적으로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는 커플도 돌싱글즈2 최종편에서 헤어지는 경우도 있으며 좋은 분위기가 아니라 험악한 분위기를 이어가는 커플들이 최종적으로 서로를 선택하는 경우도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돌싱글즈2 윤남기 이다은 커플이 최종커플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