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이 가장 밀고 있는 예능 프로그램이라 할 수 있는 돌싱글즈 외전이 편성되었다고 합니다. 돌싱글즈 외전은 돌싱글즈의 스핀오프 예능으로서 윤남기 이다은 커플의 재혼준비 내용이 나온다고 합니다. 돌싱글즈2에서 단 하나의 커플로 성사가 된 윤남기 이다은 커플의 재혼준비기는 시청자들의 기대를 받고 있는 콘텐츠입니다.
사실 예능에서 러브라인이 성사되었던 사람들 중에 결혼을 한다는 것은 그 사람들 개인에게도 축복이지만 그들이 출연했던 프로그램으로서는 대박 성공을 잡은 것이나 다름이 없습니다. 과거 연애의 맛에 출연했던 이필모 서수연 커플이 결혼을 했을 때에 연애의 맛에 대한 대중의 호감도가 급상승하였으며 진정성이 보인다는 평가도 많이 받았던 것입니다.
당연히 돌싱글즈에서 외전을 제작하는 것은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윤남기 이다은 커플의 재혼준비기를 보여주는 것만으로도 시청자들에게 돌싱글즈의 진정성을 보여주는데 최고의 영상이라고 할 수 있기에 MBC 예능 제작팀에서 이 좋은 콘텐츠를 내보내지 않을 이유가 없는 것입니다.
돌싱글즈 외전은 3월에 편성이 될 예정이고 그 때에 윤남기 이다은 커플의 재혼준비기는 밀도 있게 그려질 예정입니다. 물론 동상이몽2 강남 이상화 커플의 모습처럼 윤남기 이다은 커플의 재혼준비기가 매번 좋은 모습만 나타나지는 않을 것입니다. 갈등이 있을 수 있고 그로 인해서 고민이 있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돌싱글즈 외전이 나오는 것만으로도 시청자는 기분이 좋아질 수밖에 없고 어떤 식으로 그들이 결혼을 할 것인지 그리고 그들의 신혼삶은 또 어떻게 만들어질 것인지 벌써부터 궁금해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물론 예능에서 사생활을 어디까지 오픈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매번 고민이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럼에도 일단 방송에 출연하기로 하고 돌싱글즈 외전까지 출연하기로 한 윤남기 이다은 커플로서는 자신들의 사생활의 일부를 오픈하기로 한 만큼 크게 문제가 되는 일이 즉 논란이 되는 일이 없었으면 합니다. 좋은 이유로 방송을 하는 것이기에 시청자들 또한 그들에게 너무 집요한 관심을 가지지는 않았으면 하는 마음도 또한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