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탁 설강화감독이 해명을 통해서 설강화의 역사왜곡 논란을 돌파하려고 하지만 역부족으로 보입니다. 이번 주 18일 처음 방송이 되는 설강화에 대해서 역사왜곡 의혹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조현탁 설강화감독 해명을 통해서 역사 왜곡 논란은 오해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설강화는 1987년 서울을 배경으로 여자대학교 기숙사에 피투성이로 뛰어든 명문대생과 그를 감춰주고 치료해준 여대생의 사랑 이야기가 주라고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작품 자체의 배경이 1987년대 즉 우리나라 군사정권 때의 일이며 유출된 시놉시스에서 남파공작원과 안기부 팀장으로 설정된 남자 주인공들로 인해서 간첩과 안기부 등의 내용들이 나오는 것이 아니냐라는 우려를 보이는 네티즌들이 많았습니다. 우리나라 1980년대에는 학생 운동을 하는 사람들이 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