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이지훈과 아내인 미우라 아야네 부부가 결혼식연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지훈의 소속사 측에 따르면 이지훈과 미우라 아야네가 오늘 결혼식을 할 예정이었지만 그러나 코로나19로 인해서 본식을 나중에 진행하기로 하였다고 밝힌 것입니다. 원래 이지훈과 미우라 아야네는 지난 9월 27일에 결혼식을 하려다가 한차례 연기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이지훈과 미우라 아야네는 이번 10월 18일 예식을 올리려고 하였지만 결국 이번에도 결혼식연기를 하게 된 것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결혼을 하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혼인신고는 이미 마쳤기에 법적 부부 상태이며 코로나19라고 하는 전대미문의 전염병 상황으로 말미암아 굳이 위험을 감수할 이유가 없기에 이지훈과 미우라 아야네는 결혼식연기를 선택한 것뿐입니다. 일단 이지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