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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결혼식연기 미우라 아야네 안타까운 이유

플레시스 2021. 10. 18.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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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이지훈과 아내인 미우라 아야네 부부가 결혼식연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지훈의 소속사 측에 따르면 이지훈과 미우라 아야네가 오늘 결혼식을 할 예정이었지만 그러나 코로나19로 인해서 본식을 나중에 진행하기로 하였다고 밝힌 것입니다. 원래 이지훈과 미우라 아야네는 지난 9월 27일에 결혼식을 하려다가 한차례 연기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이지훈과 미우라 아야네는 이번 10월 18일 예식을 올리려고 하였지만 결국 이번에도 결혼식연기를 하게 된 것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결혼을 하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혼인신고는 이미 마쳤기에 법적 부부 상태이며 코로나19라고 하는 전대미문의 전염병 상황으로 말미암아 굳이 위험을 감수할 이유가 없기에 이지훈과 미우라 아야네는 결혼식연기를 선택한 것뿐입니다.

 

 

 

일단 이지훈과 미우라 아야네 부부는 코로나19의 상황을 지켜보면서 예식을 추후에 확정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코로나19가 현재 우리나라에서 어느 정도 다시 잠잠해지는 상황이기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번 새로운 돌출 위험 요인이 튀어나오는 바람에 많은 유명인들이나 많은 사람들이 결혼식과 같이 꼭 함께해야할 예식을 결국 연기를 하거나 최대한 축소를 해서 치르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지훈의 경우에는 지난 주 라디오에 출연해서 직접 밝힌 바에 따르면 굳이 많은 사람들을 초대해서 결혼식을 할 필요가 있는가라는 생각을 할 정도로 결혼식 자체에 대해서는 그렇게 많은 준비를 하려고 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평생에 한 번 있을 결혼식이기에 이지훈 본인을 위해서도 그리고 미우라 아야네 즉 아내를 위해서도 준비를 할 필요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지훈과 미우라 아야네의 결혼식연기는 그 둘의 오롯한 결정이고 혼인신고를 통해서 결혼 생활을 먼저 시작한 것은 물론 코로나19 방역이라고 하는 이전 시기라고 하면 생소할 수밖에 없는 상황으로 만들어진 것이기에 일단 지금은 기다려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라고 생각됩니다. 이지훈과 미우라 아야네 입장에서 결혼식연기는 안타까운 상황이기는 합니다. 
          


그러나 이지훈과 미우라 아야네와 같은 유명인들도 그리고 많은 일반인들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겪는 코로나19 시국에서 안전한 것이 중요한 덕목이기에 어느 정도는 모두가 감수해야할 상황이라고 보는 것이 맞을 것입니다. 부디 코로나19 시국이 빨리 그리고 안전히 끝이 나서 일상의 행복을 누리는 우리나라 모든 국민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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