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배를 괴롭힌 혐의로 인해서 사격의 김민지 선수가 도쿄올림픽 출전이 불발되었으며 12년 자격정지가 결정이 되었습니다. 물론 확정이 바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김민지 선수를 비롯하여 해당 선수들이 대한체육회에 재심을 신청할 수 있는 권리가 있기에 그 재심이 신청이 되면 공정위가 재심 기간을 거쳐서 징계를 확정할 수 있습니다. 대한사격연맹은 지난 2일 스포츠공정위원회를 열고 지속적인 언어폭력 등 괴롭힘을 가한 김민지 선수와 또다른 사람들에게 각각 12년 자격정지를 비롯하여 중징계를 내렸는데 이에 대해서 만약 재심이 결정이 되지 않으며 그대로 확정이 될 것이고 실질적으로 12년 자격정지라는 말은 더 이상 선수로서 활동을 할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말 그대로 은퇴를 하라는 것입니다. 김민지 선수는 지난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