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리그를 떠나 그리스 리그에 진출한 이재영 이다영 자매 중 한 명인 이재영 선수가 지난 주에 무릎 부상으로 인해서 급거 귀국을 하였습니다. 현재 그리스의 PAOK 테살로니키로 이다영 선수와 함께 이적을 한 이재영 선수는 무릎 부상으로 인해서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였고 통증이 악화가 되어서 결국 구단과 합의하여 국내에서 치료를 받게 되었습니다. 물론 데살로니키 PAOK 입장에서는 최고의 의료진을 붙여서 그곳에서 이재영 선수가 귀국하지 않고 그리스에 있기를 바라고 있지만 그러나 이재영 선수 입장에서는 한국에서 가족과 함께 있으면서 치료를 받는 것이 낫다고 생각했을 가능성이 충분히 높습니다. 그렇기에 이재영 선수의 귀국은 어찌 되었든 이재영 선수 개인의 선택이라고 보는 것이 맞을 것입니다. 이재영 선수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