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에서 새로운 오디션 프로그램인 내일은 국민가수 첫방이 오늘 방송이 됩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기나긴 참가자 모집 기간을 끝내고 오늘 시청자 앞에 방송을 하게 된 것입니다. 사실 내일은 국민가수는 내일은 미스트롯과 내일은 미스터트롯과 연결선상에 있다고 봐야 할 것입니다. TV조선은 예능의 제목을 이렇게 이어가며 짓는 방식을 이전에도 취해 왔었는데, 아내의 맛과 연애의 맛이 바로 그것입니다. 그러한 측면에서 내일은 국민가수는 내일은 미스터트롯과 내일은 미스트롯과 비슷한 점과 다른 점이 분명히 있을 것입니다. 사실 TV조선 입장에서는 이번에 사랑의콜센타의 종영과 뽕숭아학당에서 임영웅과 김희재의 하차로 인해서 얻게 되는 공백을 메꿔줄 새로운 스타가 절실히 필요합니다. 내일은 미스트롯과 내일은 미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