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CNN이 지옥의 상승세를 주목하며 제 2의 오징어게임이라는 찬사를 보냈습니다. CNN은 올해는 한국의 드라마가 인정받고 있다며 지옥이 오징어게임에 이어서 넷플릭스 시청률 1위에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물론 지옥이 오징어게임에 이어서 바로 계승자 역할을 한 것은 아닙니다. 중간에 아케인이 있기도 하였고 미국 내에서는 카우보이 비밥이 대중의 관심을 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CNN은 지옥이 제 2의 오징어게임이라고 말할 정도로 핫한 드라마이며 이러한 드라마를 계속 만들어내고 있는 한국에 대해서 기대감을 품고 있습니다. 물론 오징어게임처럼 전세계에 하나의 현상 혹은 흐름이라는 표현을 사용하기에는 아직 드라마 지옥은 아직 가야할 길이 먼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적어도 오징어게임이라고 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