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지니어스와 대탈출의 정종연 PD가 최근 CJ ENM에 되사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김태호 PD와 이적 논의를 위해서 미팅까지 가진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갑작스럽다면 갑작스러운 정종연 PD의 퇴사 그리고 김태호 PD와의 이직 미팅 논의는 단순히 이 둘만의 문제가 아니라 놀라운 토요일의 이태경 PD 그리고 선다방의 최성윤 PD도 그 이름을 걸고 있다는 것이 의미심장합니다. 일단 정종연 PD는 지난달 CJ ENM에 퇴사 의사를 밝힌 상황은 여러 언론의 기사를 통해서 확인된 사실이라 합니다. 그런데 그 이후에 여러 방송국에서 그에게 오라고 오퍼를 넣었을 가능성이 있는데 그들 이름들이 먼저 나오는 것이 아니라 김태호 PD의 이름이 먼저 나온 것은 결국 김태호 PD의 이름값이 더 대중에게 더 높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