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잔나비의 멤버이자 드러머를 맡고 있는 윤결이 여성을 폭행한 혐의로 인해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잔나비의 소속사의 공식입장이 조금은 다른 소속사들과 달랐다고 합니다. 현재 서울 강남경찰서는 드러머 윤결을 입건 전 조사 중이라고 밝혔는데 그는 폭행 혐의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윤결은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압구정동의 한 주점에서 열린 지인의 결혼식 피로연에 참석 중이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피로연 참석 중에 술에 취한 윤결이 술자리에 있던 여성에게 말을 걸었고 여성이 그에 받아주지 않자 뒤통수를 수차례 때렸다고 합니다. 그에 그치지 않고 목격자에 따르면 윤결은 주점에 있는 물건을 집어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소란을 피웠다고 합니다. 경찰은 이미 피해자 진술을 통해서 윤결의 폭행 사실을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