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송가인이 국악교육 퇴출 논란에 대해서 소신발언을 하였습니다. 송가인은 오늘 자신의 SNS에 올린 장문의 글을 통해서 우리나라 전통음악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학생들에게서 빼앗지 않도록 힘이 되어달라고 요청한 것입니다. 송가인의 소신발언은 그 자신이 국악을 했던 사람으로서 더 많은 고민과 생각을 통해서 만들어낸 장문의 글이라 할 수 있습니다. 송가인은 이번달 15일 오후 3시에 청계광장에서 열리는 국악교육의 미래를 위한 전 국악인의 문화제에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지금이야 송가인이 트롯 가수로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지만 그러나 송가인은 최근까지 국악과 관련한 여러 행사에 자주 참석하면서 많은 사랑을 받기도 하였기에 그가 국악교육에 대해서 언급하는 것 자체는 그리 특별하거나 특이한 일이 아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