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동희가 지난 1년 전쯤에 일었던 학폭 폭로 논란에 대해서 일부 시인하며 사과하였습니다. 지난 해 2월 자신이 김동희의 고교통창이라고 주장한 한 사람이 김동희가 장애를 겪고 있는 동창생에게 불리한 게임을 걸어 뺨을 때리거나 친구들에게 안마를 시켰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김동희의 학폭을 폭로한 사람들은 단순히 글만 올린 것이 아니라 김동희의 졸업 사진과 흡연 사진 등을 증거로 올렸습니다. 일단 이 정도의 증거 사진이 있게 되면 김동희의 학폭 논란을 주장하는 바로 그 사람이 적어도 김동희의 학창 시절을 알고 있거나 김동희와 같은 학창 시절을 보낸 사람이라고 보는 것이 맞을 것입니다. 지금은 김동희가 사과를 하였지만 김동희와 김동희의 소속사인 앤피오엔터테인먼트는 폭로자에 대해서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 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