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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 나영석 유튜브 보은의 신 감사했던 진짜 이유

플레시스 2023. 8. 9.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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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서준이 나영석 PD의 유튜브인 채널 십오야에 보은의 신 서준이한테 고마워서 그래라는 제목의 영상에 출연했습니다. 나영석 PD는 박서준과의 영상 촬영을 시작하기 이전에 스태프들과 함께 박서준을 위해서 직접 도시락을 만드는 퍼포먼스를 행합니다. 나영석이 이러한 퍼포먼스를 행한 이유는 평소에 박서준에게 고마운 점이 많았는데 그 표시를 제대로 한 적이 없었기 때문이었습니다.
      


나영석 PD가 박서준에게 보은의 신이라고 감사를 표한 것은 퍼포먼스 이상의 극진함이 담겨져 있었습니다. 나영석 PD는 전복, 찹스테이크 등을 메뉴로 한 도시락을 준비하였고 심지어 박서준 고마워서 그래라고 하는 플래카드까지 준비하여 박서준의 대기실까지 찾았습니다. 아시다시피 최근 박서준의 태도 논란이 있어서 그에 대한 일부 언론의 관점 자체가 그리 좋은 것은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박서준에 대해서 오히려 나영석 PD는 자신이 얼마나 박서준에게 고마움을 표시하고 싶은지 말하고 싶어했고 그것을 표현하고 싶어했습니다. 나영석 PD에 따르면 박서준과 나영석 PD가 안 지 6년의 시간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렇게 오랫동안 함께했던 시간 동안 시간이 급한데 게스트가 없을 때에 부탁하면 바로 와주는 박서준으로 인해서 위기를 돌린 적이 있었다고 합니다.  
      


또한 더 나아가 여름방학과 같은 새롭게 시도하는 프로그램에 1회 게스트로 와주는등 나영석 PD로서는 고마움을 표시할 수밖에 없는 그러한 행동을 해주었던 것이 나영석 PD로서는 감사함을 말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사실 사람과 사람 사이에 관계가 돈독해지기 위해서는 단순히 한 쪽 편의 사람이 호의를 가지고 있고 편의를 봐주는 것만이 필요한 것이 아닙니다.
       
양쪽 모두의 사람이 서로에게 호의를 가지고 있어야 하며 상대의 의도를 오해하지 말아야 하며 상대의 행동에 대해서 왜곡해서 말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렇기에 박서준의 행동과 말에 대해서 대중에게 잘못 전달될 수 있는 여지가 충분히 있다고 하더라도 박서준을 보은의 신이라고 말하면서 감사를 표할 수 있는 나영석 PD와 같은 사람이 그의 주변에 있기에 박서준에 대한 대중의 마음이 왜곡되거나 오해로 점철되지 않도록 그의 이미지는 이어질 수 있을 것이라 예상이 됩니다.
        


박서준이 나영석 PD에게 보은의 신이라는 표현으로 감사를 표할만큼 많은 배려를 해준 것이 있기도 하지만 나영석 PD 또한 박서준의 이미지가 자칫 훼손될 수 있는 시기에 채널 십오야를 통해서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여 그에 대한 대중의 이미지가 좋게 이어질 수 있게 하는 것을 볼 때에 박서준과 나영석 PD의 관계는 좋은 방향으로 롱런할 수 있을 것이라 예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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