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평론가 이동진이 최근 범죄도시3 별점을 3점을 준 것에 대해서 논란이 되자 이에 대해서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서 반박하였습니다. 이동진은 오늘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서 범죄도시3의 별점이 좋은 이유가 이동진이 출연하는 유튜브 영상에 범죄도시3 감독이 출연한 것 때문이 아니냐라는 비난을 들었던 것에 대해서 반박을 하였습니다.
이동진은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서 자신이 특정 영화에 대해서 좋게 평가한다는 것은 자신이 그 영화를 보고 좋았기 때문이다라고 밝혔습니다. 사실 이동진 평론가처럼 영화에 진심인 사람이 별로 없다고 말할 정도로 그는 자신이 영화를 보는 관점을 명확하게 대중에게 알려주고 있습니다. 이동진 평론가는 이번에 굳이 반박을 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그의 영화관은 건전하고 건실합니다.
무엇보다도 애니메이션이라 해서 적은 별점을 주지 않고 히어로 영화라 해서 고개를 돌리지도 않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동성애 영화든 이성애 영화든 그 안에서 즐거움과 재미 그리고 생각할 꺼리를 준다고 하면 별점을 준수하게 주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오히려 최근에 범죄도시3와 함께 우리나라에서 경쟁을 하는 일부 영화가 정치적 올바름과 관련하여 교육을 받지 못한 사람들이 제대로 평가하지 못한다고 하는 아쉬운 평을 하는 사람들이 오히려 많아서 그에 대해서 안타까울 뿐입니다.
영화는 영화로서 봐야 하고 강의나 교육용으로 보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정말로 재미가 있다고 한다면 히어로 영화든 범죄도시3와 같이 통쾌함을 주는 영화든 상관없이 별점을 높이 줘야 한다고 봅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범죄도시3에 대해서 이동진 평론가가 무조건 좋은 별점을 준 것은 아닙니다. 이동진 평론가는 그 자신이 생각할 때에 정말로 좋은 영화에는 별점 5점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이번 범죄도시3는 별점 3점을 주었습니다.
즉 이동진 평론가가 반박을 하든 하지 않든간에 분명히 범죄도시3에 대해서 그는 명확히 평가를 내렸다고 볼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나 전 세계적으로 엔터테인먼트 특히 영화에 대해서 많은 의미를 부여하고 재미를 제대로 부여하지 않아서 실패하는 경우가 많다라는 것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영화는 재미를 주는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재미를 주지 못하고 즐거움을 주지 못하는 영화 혹은 생각할 꺼리만 주어서 관객이 멀리하게끔 만드는 그러한 영화는 제대로 된 영화가 아닐 수 있다는 것을 오히려 이동진 평론가가 반박할 수밖에 없게끔 그를 비난했던 사람들이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진지하게만 영화를 보지 않았으면 합니다. 결국 대중은 그러한 영화에 결국 고개를 돌릴 수밖에 없다는 것을 인지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