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에서 올해 하반기 김호중과 안성훈 가수와 작곡가 알고보니 혼수상태가 새롭게 음악예능을 런칭한다고 합니다. 이번 해 하반기에 런칭하게 될 김호중, 안성훈의 음악예능은 생각엔터테인먼트와 TV조선이 공동으로 기획하는 프로그램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미스터트롯 첫 번째 시즌 이후로 물론 계속 다양한 음악 예능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TV조선에서 야심차게 만들어낸 음악 예능에 김호중, 안성훈이 출연하게 된 것입니다.
현재 TV조선은 단순히 정치 진영의 호불호와 상관없이 트롯 예능에서는 탑을 달리는 채널입니다. 미스터트롯과 미스트롯의 시즌들은 모두 대중의 사랑을 폭발적으로 받고 있으며 다른 채널의 트롯 예능들을 압도하고 있고 미스터트롯과 미스트롯을 통해서 알려진 가수들은 지금도 행사나 방송 모두에서 인정받고 있습니다.
생각엔터테인먼트의 김호중은 미스터트롯 시즌1에서 탑8에 든 실력자이며 안성훈은 미스터트롯 시즌2의 우승자입니다. 이러한 둘이 TV조선에서 음악예능 프로그램을 만든다고 한다면 당연히 많은 기대를 받을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물론 지금 여러 다른 채널에서 트롯 예능을 만들고 있어서 변별력이 많이 떨어진 것은 사실입니다.
TV조선에서는 최근 들어서 트롯 예능 프로그램의 왕가라는 타이틀이 많이 식어지는 것을 예상하고 있기에 미스터트롯이나 미스트롯과 같은 오디션 예능들뿐만 아니라 다양한 음악 예능들을 런칭하여 시청자들의 관심을 사로잡고 그로 인해서 얻게 되는 기대를 통해서 다음에 있을 미스트롯과 미스터트롯 시즌3를 준비하고 있다고 봐야 할 것입니다.
김호중과 안성훈의 음악예능이 TV조선에서 하는 것은 임영웅이나 송가인을 잡지 못한 TV조선의 고민을 해결할 수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러나 분명히 김호중 안성훈 조합도 트롯을 사랑하는 팬들과 시청자들에게는 워너비 조합일 수밖에 없고 여기에 TV조선의 음악예능이라고 한다면 당연히 믿고 보는 황금조합이라고 말해도 무방할 것입니다.
올해 하반기에 방송이 될 TV조선의 김호중 안성훈의 음악예능이 어떤 식으로 시청자들에게 보여질지는 아직 확인이 된 바는 없지만 그러나 TV조선의 입장에서는 칼을 갈고 나올 수밖에 없는 상황이기에 지나가는 예능이 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어떤 식으로든 파급력을 만들어내기만 하면 내년 미스트롯 시즌3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