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승기의 소속사인 휴먼메이드 측에서 공식입장을 통해서 방송을 통해 알려진 신혼집 정보는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이승기의 소속사 측에서는 오는 29일 방송이 될 예정인 tvN 프리한 닥터 예고편에 나온 이승기 이다인 부부의 신혼집에 대해서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밝힌 것입니다.
프리한 닥터 측에서는 이승기와 이다인의 신혼집 규모를 엄청나게 설명하였습니다. 프리한 닥터 방송에 따르면 한 가구가 쓰는 주차장에 12대의 차량 주차가 가능하며 대략 363평의 대저택의 규모를 예고편을 통해서 일단은 설명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이승기와 이다인 부부는 해당 주택에 거주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지고 있으며 이와 관련하여 tvN 방송국 측에 적극적으로 어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이승기는 전 소속사가 음원과 관련하여 논란을 일으켰고 그로 인해서 소속사를 옮기면서 전 소속사와 법정 공방을 벌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러한 상황에서 대저택을 신혼집으로 삼아 살고 있다는 말이 나오게 되면 당연히 이승기에 대한 대중의 이미지가 많이 훼손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기에 이승기와 그의 소속사는 공식입장을 통해서 프리한 닥터를 통해서 나오고 있는 신혼지 논란은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밝힐 수밖에 없으며 실제로도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이 되고 있는 상태입니다. 최근 들어서 이승기에 대한 언론이나 인터넷 커뮤니티에서의 이미지 훼손이 계속 이뤄지고 있고 그로 인해서 이승기와 그 가족들이 겪는 아픔과 고통은 상상을 초월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그러한 가운데 프리한 닥터가 이승기와 이다인 부부의 신혼집과 관련한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것은 안타깝다 하겠습니다. 프리한 닥터 측에서는 실제 방송이 나오기 이전에 정확히 이승기와 이다인의 신혼집이 어디인지 확인을 하고 만약 대저택으로 알려진 363평 짜리 그 집이 아니라고 한다면 본방송을 통해서 사과를 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우리가 종종 착각하고 있는 것은 유명인들은 그 유명세로 인해서 돈을 받고 있으니 그들에 대해서 루머가 있다 하더라도 혹은 사실이 아닌 논란이 있다고 하더라도 그것을 감당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지점입니다. 그러나 그렇게 해서는 안됩니다. 오히려 사실이 아닌 루머가 나돈다고 한다면 그 루머를 생산한 곳에서 책임을 져야만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지 않으면 오히려 스스로가 무책임한 행동을 한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나 다름이 없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