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안영미가 라디오스타 즉 라스에서 하차를 하면서 소감을 밝혔다고 합니다. 안영미는 오늘 자신의 SNS를 통해서 라스에서의 하차에 대해서 소감을 밝히면서 출산을 하게 됨으로 당분간 방송을 할 수 없음을 아쉬워 했습니다. 사실 지금 개그우먼 안영미는 원정 출산과 관련하여 이슈가 있기는 합니다.
안영미의 남편은 미국에서 회사원으로 있는 상태이기에 안영미로서는 출산을 하기 위해서 한국에서의 방송 활동 즉 라스와 두시의 데이트 모두를 하차하고 미국으로 건너간다고 하였습니다. 그러한 그에 대해서 일부 네티즌들은 원정출산을 하기 위해서 미국을 가는 것이 맞는가에 대해서 말을 하고는 있지만 실제적으로 이 문제에 대해서 그 부분만 볼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일단 안영미가 라스를 하차하고 두시의 데이트를 접고 미국으로 가는 것으로 인해서 원정출산 논란이 있을 수 있지만 기본적으로 남편이 현재 미국에 있는 상태이기에 그와 함께하기 위해서 미국으로 가서 출산을 한다는 것 자체는 비난을 받을 일은 아닙니다. 물론 이후에 다시 한국에 돌아와서 방송 활동을 하게 되면 방송을 모두 접고 미국에서 사는 것과는 다른 측면에서 원정 출산 논란이 있기는 할 것입니다.
그러한 측면에서 아쉬움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안영미가 굳이 미국행을 선택하면서 원정출산 논란을 자초한 측면이 있기는 하지만 그것 이상으로 경력의 단절로 인해서 다시 돌아오는데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는 측면도 있습니다. 우리나라 내에서 출산을 했다고 한다면 잠시 쉼을 얻은 다음에 붓기가 혹시나 있을지 모르겠지만 방송에 바로 재투입이 될 수 있을 가능성이 분명히 있기 때문입니다.
일단 안영미는 라스를 하차하고 소감을 밝혔고 그의 소속사 측에서는 일정 시간 동안 미국에서 육아에만 집중하겠다고 하였으니 그의 원정출산 논란은 당분간은 가라앉기는 하겠지만 경력 단절로 인한 그의 예능 커리어는 자칫 힘들어질 수 있기에 그 자신의 경력을 위해서는 안타까울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