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동원과 걸그룹 블랙핑크의 로제의 열애설이 인터넷을 강타하는 가운데 블랙핑크의 소속사인 YG에서 공식입장을 통해서 열애설에 대해서 확인불가한다라고 발표하였습니다. 강동원과 블랙핑크 로제의 둘 사이의 문제는 사적 영역이기 때문에 그에 대해서 확인해주는 것은 불필요한 일이다라고 생각한 것 같습니다.
이번 일이 처음이라고 한다면 YG 측에서 공식입장을 통해서 언급하지 않았으니 강동원과 블랙핑크 로제 사이에 열애가 있을 것이라고 확신하는 것이 맞다고 볼 수 있지만 기본적으로 YG는 소속사의 아티스트나 배우가 열애설이 있을 때에 확인을 안해주는 것으로 이전부터 자신들의 원칙을 만들어왔습니다.
지드래곤의 여러 열애설이나 그 외 블랙핑크의 다른 멤버들의 열애설에 대해서도 굳이 소속사 측에서 확인을 해주지 않는 것으로 인해서 결국 열애설이 나타났다 그대로 사라지는 경우가 상당히 많이 있고 실제로 열애를 한다고 하더라도 그것이 소속사의 확증 혹은 인증을 거치지 않았기에 그렇게 큰 이슈로 이어지지는 않았습니다.
이번 배우 강동원과 걸그룹 블랙핑크 로제의 열애설이 사실인지 아닌지는 확신할 수 없지만 YG의 정책을 볼 때에 확인해줄 가능성은 없다고 볼 수 있기에 열애설이 있었다로 끝이 날 가능성이 많다고 봅니다. 물론 이번 열애설 이후에 또다른 이슈가 터지지 않는다고 하면 말입니다.
걸그룹 블랙핑크는 로제를 포함하여 세 명의 멤버가 더 있고 이들에 대한 관심은 비단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퍼져 있습니다. 그만큼 세계적으로 인기가 있고 이슈 메이킹이 되는 그룹이기에 이번 열애설에 대해서 관심은 세계적으로도 퍼질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YG는 공식입장을 통해서 굳이 배우 강동원과 블랙핑크 로제의 열애설에 대해서 언급하지 않는 것이 필요하다고 보았고 그에 대한 대중의 반응도 그렇게 나빠보이지 않다고 생각할 수 있기에 이번 YG의 공식입장은 이전에도 그런 것처럼 그리 나쁘지 않은 선택이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