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크리스햄스워스가 놀라운 토요일 즉 놀토에 깜짝출연한다고 합니다. 오는 7월 6일 개봉하는 것으로 알려진 영화 토르: 러브 앤 썬더에서 토르 역할을 맡은 크리스햄스워스가 놀토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언론의 기사를 통해서 나온 것입니다. 물론 크리스햄스워스가 직접 놀토에 출연하는 것인지 아니면 영상을 통해서 만나게 되는 것인지는 아직 확인되지는 않고 있습니다.
과거와 다르게 지금은 우리나라의 티켓 파워라는 것이 충분히 세계적으로 가치가 있기에 많은 해외 스타들이 우리나라에 홍보를 위해서 방문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최근 탑건 매버릭 홍보를 위해서 직접 내한한 톰 크루즈는 홍보가 필요할 때마다 우리나라에 와서 팬서비스를 많이 해주어서 톰 아저씨라는 말을 듣기도 하고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또한 우리나라에 와서 팬서비스를 많이 하여 사랑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그러한 측면에서 놀토에 출연한 크리스햄스워스는 직접 출연한 것인지 아니면 영상을 통해서 출연하는 것인지 아직 확인이 되지 않고는 있지만 적어도 크리스햄스워스는 토르: 러브 앤 썬더의 홍보를 위해서 놀토를 통해서 시청자들을 만나고 우리나라 대중과 소통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을 것입니다.
최근 마블 신작이었던 닥터 스트레인지 멀티버스의 출연자들도 우리나라 팬들의 마블 영화 사랑에 대해서 감사를 표한 적이 있기도 하기에 크리스햄스워스의 놀토 출연은 특별하다라고 보기보다는 오히려 우리나라 예능들 중에 괜찮은 예능 하나 선택했구나라고 보는 것이 맞을 것입니다.
사실 이번 토르: 러브앤썬더는 과연 크리스햄스워스가 이번 영화를 끝으로 마블에서 퇴장을 할 것인지 아닐 것인지가 궁금한 부분이 있기에 굳이 놀토에 출연하지 않아도 많은 사람들이 영화를 볼 것 같기는 합니다. 그럼에도 우리나라에 헐리우드 배우가 와서 예능을 찾는 것 자체로도 충분히 홍보 효과는 있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놀토에 크리스햄스워스의 활약이 벌써부터 기대는 되고 있습니다. 물론 문제를 풀 것 같지는 않지만 그럼에도 우리나라 최고의 예능인 중 한 명인 신동엽과 크리스햄스워스가 대화를 하는 장면을 볼 것 같기는 해서 당연히 기대가 되기도 하고 궁금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