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음주운전으로 인해서 논란을 빚고 있는 배우 김새론이 드라마 키스식스센스에 편집이 없이 특별출연으로 등장하여 또다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김새론은 드라마 키스식스센스 9회에 이재욱과 함께 특별출연을 하게 되었는데 그 안에서 이재욱과 키스신을 선보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드라마 키스식스센스는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드라마로서 지금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작품입니다. 그런데 이 작품에 최근 음주운전으로 인해서 자숙을 하고 있는 김새론이 특별출연 형식으로 나오게 되었고 그 안에서 일정 부분 분량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이 되고 있습니다.
일단 키스식스센스 제작진 측에서는 남은 2회 동안에 김새론은 배경 이미지로만 나올 것이며 그 외에 등장 장면은 없다고 밝혀졌지만 그러나 적어도 우리나라 내에서는 음주운전으로 인해서 자숙을 하고 있는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모든 작품에서 하차를 하는 것이 불문율이라 할 수 있기에 이로 인한 논란은 계속 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배우 김새론은 영화 아저씨로 인해서 대중의 관심을 받게 되었고 그 이후에 배우로서 승승장구를 하다가 결국 지난번 그 음주운전 사고로 인해서 논란이 되었고 결국 올해에 촬영이 될 모든 작품에서 하차를 하게 되는 상황에 이르렀습니다. 물론 김새론 측에서 사과를 하였지만 그러나 그 사과에 대해서 아직까지는 대중은 이해를 하려고 하기보다는 분노를 하고 비판의 목소리를 더 많이 냈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한 측면에서 이번 디즈니플러스의 키스식스센스에서의 김새론의 특별출연에 대해서 비판적 목소리가 나오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물론 키스식스센스 입장에서는 특별출연으로 나온 김새론을 무조건 하차를 시키기에는 여러모로 부담스러운 측면이 있을 수 있다고 봅니다.
그럼에도 음주운전이라고 하는 절대로 해서는 안되는 범죄를 저지른 김새론의 특별출연을 그대로 강행한 것에 대해서 비판적 목소리를 듣는 것은 어쩔 수 없다고 봅니다. 음주운전을 하지 않았으면 어땠을까라는 생각이 김새론에게 드는 것은 당연히 안타까운 마음의 발로라 할 수 있지만 일단 일이 벌어진만큼 철저히 자숙을 하고 잘못을 곱씹어서 다시는 같은 잘못 즉 범죄를 저지르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