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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강경대응 악플러 징역형 진짜 이유

플레시스 2022. 6. 22.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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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의 소속사인 이담엔터테인먼트는 아이유를 향한 악플러들의 행보에 대해서 절대로 선처하지 않고 강경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아이유의 소속사인 이담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1일 인터넷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서 지난 2019년부터 아이유에게 도를 넘는 모욕을 수십여 번 행했던 가해자인 악플러가 이번에 명예훼손 혐의가 적용이 되어 징역 8개월, 집행유예 2년 형이 확정되었다고 알렸습니다.
    


또한 가해자 악플러는 180시간의 사회봉사 및 40시간 성폭력 치료 강의 수강 명령도 받았음을 확인해주었습니다. 아이유의 강경대응의 근거는 사실 위의 가해자 악플러가 행한 그 악행을 보면 쉽게 이해가 될 것입니다. 한 사람에 대해서 수십 번 악행을 행한 사람에 대해서 징역형을 준다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하다 할 수 있습니다.

 

 

 

사실 지금까지 유명인에 대한 악플이나 허위 사실로 인한 명예훼손을 시켰을 때에 벌금형으로 끝나는 경우가 많았기에 이번 아이유에게 악담을 행한 악플러가 집행유예이기는 하지만 징역형을 선고받았다는 것이 선뜻 이해가 되지 않지만 그만큼 사법기관이 악플에 대해서 그리고 인터넷 내의 명예훼손 혐의에 대해서 엄중하게 판단을 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아이유의 소속사인 이담엔터테인먼트 측에서 지속적으로 가해자에 대한 증거자료를 수집하였고 법무법인을 통해 수사기관에 고소를 진행하였으며 법원 판결 이후에도 후속조치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할 정도로 아이유에 대한 공격에 대해서 소속사가 진심으로 대처하였기에 이번의 징역형이 나온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유명인에 대한 악플이 장난이 아니라 범죄임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계속 생기는 한 징역형은 계속 나올 것이고 더 많은 형량이 집행이 될 것입니다. 과거에 수많은 악플러들로 인해서 수많은 유명인들이 상처를 입고 피해를 입었으며 그로 인해서 안타까운 선택을 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더 이상 유명인들도 그리고 그들을 보호해야할 소속사도 참아서는 안되며 참는 일이 있어서도 안됩니다. 그렇기에 이번 아이유의 강경대응을 통해서 악플러가 징역형을 받은 것처럼 지속적으로 징역형 선고가 나올 수 있도록 하며 더 나아가 집행유예가 떨어지지 않도록 이에 대해서 입법 기관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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