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년 전인 2015년 결혼을 끝으로 연예계 활동을 중단한 배우 한그루가 샛별당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차기작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샛별당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배우 한그루와 전속계약을 맺은 것은 맞지만 작품이 정해진 것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배우 한그루는 지난 2011년 가수로 데뷔하였고 배우로서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 따뜻한 말 한마디, 연애 말고 결혼 등에 출연하며 왕성하게 작품 활동을 하다가 2015년 아홉 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을 하였고 그 해에 연예계 활동을 중단하였습니다. 그러한 한그루가 다시 배우 활동을 하기 위해서 전속계약을 체결한 것입니다.
사실 어떻게 보면 배우 한그루의 연예계 활동 재시동은 당연한 것이라 할 수 있는데 가수 활동과 배우 활동을 같이 하던 그녀의 그 끼는 집에서만 있는 것으로 그 자신을 그냥 놔두지 못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녀가 배우로서 활동을 할 때에 그녀의 연기력은 많은 사랑을 받았던 것으로 기억이 날 정도로 그녀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러한 그녀가 벌써 7년 동안 배우 활동을 하지 못하고 연예계에서 얼굴을 보지 못하였던 것이 더 이상한 것이지 샛별당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다시 방송 활동과 배우 활동을 시작한 것은 그렇게 특별한 것이 아니라 당연한 것이라 보는 것이 맞을 것입니다.
배우 한그루는 지금 우리나라의 드라마와 영화 사정상 좋은 결과를 보여줄 수 있을 정도로 기회를 가지게 될 것입니다. OTT로 인해서 우리나라 배우들과 우리나라 작품들에 대한 세계의 관심이 더욱 높아져 가고 있기에 좋은 기회를 얻기만 한다면 배우 한그루의 모습을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알릴 수 있다고 봅니다.
지난 7년이라는 시간 동안 배우 한그루는 없었고 가족 내에서 아이를 케어하고 남편과 함께 살아가는 한그루만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제 한그루는 샛별당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배우로서 그리고 가수로서 다시 한 번 도전을 하기 위해서 프런트 라인에 섰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