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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한 복귀 폭행 무혐의 처분 그나마 다행인 이유

플레시스 2022. 6. 16.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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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규한이 폭행 무혐의 처분 받은 이후 계속된 자숙을 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일당백집사로 복귀한다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배우 이규한의 소속사인 크리메이트미디어 측에서는 오늘 배우 이규한이 새 드라마인 일당백집사에서 생활 심부름 업체 일당백의 대표 빈센트 역할로 출연한다고 밝혔습니다.
      


이규한 배우가 폭행 논란으로 1년 3개월 동안 방송 활동을 접은 뒤 다시 복귀하게 된 것입니다. 이규한 배우는 지난 2020년 8월 서울 강남 인근에서 운전기사를 폭행한 혐의와 관련하여 진정서가 접수가 되었고 이로 인해서 경찰 수사를 받은 이후에 지난해 11월에 검찰에 송치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올해 1월 서울중앙저김에서 운전자 폭행 등 혐의를 받은 이규한에 대해서 증거불충분으로 혐의없음을 인정 받은 것입니다. 말 그대로 무혐의 판결을 받을 때까지 이규한은 지난 1년 3개월 동안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몸도 마음도 많이 힘든 상태가 계속 이어질 수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유명인의 경우 이미지가 생명이다보니 이미지를 훼손시킬 수 있는 논란이나 범죄 혐의가 있다는 것만으로 큰 타격을 입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다보니 이규한의 경우 복귀하기 이전까지는 과연 다시 작품 활동을 할 수 있을까라고 걱정만 하는 상황이 이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나라는 일단 어떠한 범죄 혐의든 걸리기만 하면 방송 활동을 하는 것도, 또한 수익 활동을 하는 것도 모두 스톱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렇다보니 이규한 배우의 경우처럼 혐의없음 판단이 나오기 이전까지는 복귀를 하는 것도 그 어떤 작품 활동을 하는 것도 가능하지 않은 것입니다.
   


그렇지만 또한 한편으로 만약 이규한 배우가 폭행 혐의에 대해서 무혐의가 나오지 않고 재판으로 넘어가게 되면 그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 확인할 수조차 없는 상황이기에 여러모로 위기에 빠질 수 있으나 무혐의 처분 받은 것은 그나마 다행이라 할 수 있습니다. 부디 이규한의 복귀가 이번으로 끝나지 않고 지속적으로 새로운 작품을 통해서 시청자와 관객을 만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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