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안상태의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리우 측에서는 오늘 공식입장을 통해서 층간소음과 관련한 민사소송을 통해서 진실이 밝혀졌다고 발표하였습니다. 법무법인 리우 측에 따르면 안상태의 아랫집에서 6년간 살았던 전 이웃이 전혀 층간소음 불편 없이 지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22년 6월 3일까지 층간소음 폭로자라고 하는 사람이 인터넷에 지속적으로 써내려간 글들을 최근 지우겠다고 밝혔는데 최근까지도 안상태가 층간소음을 일으켰다고 하는 의혹과 루머가 나오는 바람에 안상태 본인뿐만 아니라 그 가족이 많이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결국 민사소송을 통해서 이번 층간소음 문제는 해결이 되었는데, 폭로자가 사과를 하였고 자신이 쓴 게시글을 지움으로 해서 폭로와 관련된 문제 자체는 이제 마무리가 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사실 안상태와 같은 유명인들은 그들의 이미지 즉 명성 자체가 그들에게 하나의 올무가 될 수 있었습니다.
안상태 측에서 공식입장을 통해서 밝힐 수 있을 때까지는 많은 사람들이 일단 층간소음 폭로가 터지게 되면 무조건 유명인이라 해서 그 사람을 비난하고 비판하는 목소리를 내는 것에 대해서 그렇게 힘들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즉 유명인은 악플이든 루머든 그냥 당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보니 안상태의 경우에도 일단 자숙 모드로 들어갈 수밖에 없었고 민사소송을 통해서 일이 진행이 된다고 하더라도 확실하게 선고가 나오기 이전까지는 공식입장 하나도 낼 수가 없는 상황이며 이미지는 계속 훼손이 되고 있는 것입니다. 정말 다행히도 안상태는 법률대리인을 통해서 민사소송이 최종적으로 그가 죄가 없음을 밝히는데 성공하였습니다.
그러나 안상태의 법률대리인 측에서 공식입장을 내놓는다고 해도 악플은 계속 있을 것이고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공격 또한 지속적으로 있을 것입니다.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확인하기보다는 무조건 안상태와 같은 유명인에게 악플을 보내고 의혹과 루머를 보내는 사람들은 분명히 엄중한 처벌을 받아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