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김새론 공식입장 채혈검사 방식 악재인 진짜 이유

플레시스 2022. 6. 7. 19:17
반응형

오늘 김새론의 소속사인 골드골드메달리스트는 공식입장을 통해서 최근 음주운전 및 사고 미조치 혐의로 인해서 경찰 조사를 받은 부분에 대해서 채혈 검사 결과 혈중알코올농도 약 0.2%로 면허 취소 수준임을 확인했다고 전함으로 인해서 최종적으로 소속사 아티스트의 음주운전으로 인한 면허취소를 확정하였습니다.
           


김새론은 지난 5월 18일 오전 8시께 서울 강남구 학동사거리 인근에서 운전을 하다가 인근 구조물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습니다. 이후 김새론은 음주 운전 측정에 대해서 채혈 검사를 요구하였고 결국 병원으로 이동하여 검사를 한 뒤 대략 20일이 지난 지금에 이르러서야 결과가 발표가 되었습니다.

 

 

 

사실 김새론의 입장에서는 채혈검사 방식으로 전환을 시켜서 음주운전 사고와 음주검사 측정 결과에 대한 국민의 분노가 분리가 되기를 바랐을 가능성이 큽니다. 그러나 지금은 과거와 다르게 실시간으로 인터넷으로 연결되어 있다보니 잘못을 저질렀을 때와 그 잘못이 어느 정도인지 측정할 때 모두 대중의 분노를 사게 됩니다.
      


오히려 김새롬은  한 번 비난을 들을 것을 20일이라고 하는 시간차를 두고 비난을 두 번 들었고 사과 또한 공식입장을 통해서 두 번이나 해야 하는 상황에 이르렀다는 것을 대중의 머리 속에 각인이 될 수밖에 없다는 것을 인지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즉 채혈검사 방식이 아니었다고 한다면 바로 사과를 하고 자숙을 하였다면 잊혀짐도 빠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채혈검사 방식으로 한다고 해서 음주 측정이 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과거 노홍철이 무한도전으로 활약을 하고 있었을 때에 음주운전을 하였고 그로 인해서 채혈검사 방식을 사용하기를 원했지만 그것과 상관없이 그에 대한 대중의 분노는 상당하였고 그 깊이와 마찬가지로 기간 또한 오래도록 지속이 되었습니다.
        


김새론 소속사가 공식입장을 통해서 소속 아티스트가 자숙을 하고 있으며 반성의 마음을 가지고 있다고 말을 하지만 아시다시피 한 번 음주운전을 하면 두 번 세 번 할 수도 있는 것이기에 충분히 자신이 잘못한 것이 무엇인지 인지를 해야 하며 되도록이면 운전을 하지 않는 것으로 미연에 음주운전 자체를 방지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