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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예능복귀 친중 논란 안타까운 이유

플레시스 2022. 6. 3.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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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가 예능복귀를 한다고 합니다. 헨리는 오늘 오전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플라이 투 더 댄스 제작발표회에 다른 출연자들과 함께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헨리의 예능복귀가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게 된 것은 과거 헨리가 친중 논란으로 인해서 많은 부침을 겪었기 때문입니다.
       


헨리의 친중 논란에 대해서 비판 여론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헨리가 예능복귀를 하면서 이에 대해서 많이 힘들었던 부분이 있다고 말하며 헨리 본인도 이 논란에 대해서 신경을 쓰고 있음을 알렸습니다. 아시다시피 우리나라와 중국 그리고 일본은 가까이에 있기에 서로가 서로에게 민감한 부분이 각 국가가 그리고 그 나라 사람들이 주장하는 의견 중에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헨리의 여러 발언 논란에 대해서 정확히 그가 했는지는 아직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그러나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친중 발언이 나오게 되면 그에 대해서 한국과 일본에서 바로 반응이 나올 수 있고 그러한 반응에 대해서 대처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결국 논란이 또 생길 수밖에 없습니다.
       


특히나 헨리 예능복귀의 순간에 친중 논란이 다시 일게 된 것은 중국의 현재 주장하고 있는 여러 의견들이 그들 스스로가 대국이고 많은 소비가 있는 국가이기에 강력한 힘을 발휘하고 있으며 그 힘에 혹시 헨리가 짓눌려서 그러한 말들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라는 말이 나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실질적으로 헨리는 홍콩계 캐나다인이기 때문에 중국의 여러 주장을 옹호하는 것 자체가 조심스러울 수밖에 없는 사람이지만 그럼에도 중국에서 얻을 수 있는 재화가 충분히 많이 있기에 그 자신이든 소속사이든 혹은 그가 계약했던 공작실에서 맞춰졌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여러모로 헨리의 예능복귀가 있는 지금 이 시점에 친중 논란에 대해서 말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이 부분에 대해서 적절히 대처하여 부디 그렇게 큰 문제가 없이 한국에서도 활동을 지속했으면 합니다. 물론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정말 좋은 홍보팀이나 대변인 시스템이 있어야 하겠지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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