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박성광이 애로부부 사연에 등장한 개그맨 한 명과 관련이 있다는 소식이 나오게 되자 이에 대해서 자신은 그 사람과 그렇게 친분이 없다고 말하면서 손절 논란까지 부인하는 해명을 하였습니다. 지난 28일 방송이 된 예능 프로그램 애로부부에는 연예인 남편을 고발하는 아내의 사연이 애로드라마-배드 파더를 공개 수배합니다고 공개가 되었습니다.
공채 출신 개그맨이 원래 아내를 버리고 스태프 출신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다녔으며 이혼을 하였음에도 양육비를 주지 않아 많이 힘들다고 하는 내용이 방송을 타게 되었고 공채 출신 개그맨으로서 배드 파더인 그 사람이 누구인지에 대해서 벌써부터 많은 사람들이 알아보고 다니고 있으며 이로 인해서 선의의 피해자마저 나오고 있는 상태입니다.
오늘 해명을 한 개그맨 박성광이 그 선의의 피해자 중 하나인데 이미 애로부부에서 원성을 듣게 된 개그맨 남편을 알음알음 알게 된 사람들이 그와 함께 사진을 찍은 코미디언 박성광이 그와 친분이 있는 것이 아니냐라는 비난을 하게 되었고 이에 대해서 코미디언 박성광은 애로부부 개그맨 남편으로 알려진 그 공채 개그맨과의 친분이 별로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개그맨 박성광의 해명에 따르면 애로부부의 당사자 그분과는 1년 전 선배님의 도움 요청으로 라이브커머스 두 번, 방송을 위한 사전미팅 한번 진행한 것이 전부다라고 말하며 애로부부에서 원성을 듣고 있는 공채출신 개그맨 남편과 상관이 없다는 것을 명확히 한 것입니다. 사실 개그맨 박성광이 설령 그 사람과 관련이 있다고 해도 그것이 박성광을 비난할 이유는 전혀 되지 않습니다.
그런데 정말 일부의 사람들은 박성광이든 그 누구든 비난을 듣고 있는 사람과 친분이 있다는 것 하나만으로 비판을 하는 것도 더 나아가 비난을 하는 것도 부적절하다고 봅니다. 과도하게 다른 사람을 비난하는 것 즉 그 사람이 그렇게 잘못한 것이 없음에도 잘못한 것이 있는 사람과 친분이 있다는 것 하나만으로 비난을 가하는 것은 스스로 잘못된 행동이라는 것을 인지해야만 한다고 봅니다.
박성광 본인이 직접 해명하였다시피 애로부부에 사연이 언급이 된 공채출신 개그맨 남편과 박성광은 그렇게 친분이 없으며 있었다고 하더라도 박성광이 비난을 들을 이유는 하나도 없다는 것을 인지해야 하며 애로부부에서 사연이 공개가 된 공채출신 개그맨 남편은 만약 잘못된 행동이 사실이라고 한다면 그에 대해서 적절한 책임을 져야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