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르세라핌의 김가람이 활동중단을 선언하였고 그로 인해서 르세라핌은 데뷔 3주만에 5인체제로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최근 르세라핌의 김가람이 학교폭력 즉 학폭 의혹이 폭로가 되었고 그로 인해서 내부 조사와 함께 법적대응을 선언하였지만 계속 논란이 되고 있고 그로 인해서 르세라핌 자체의 운신의 폭이 좁아짐에 따라서 소속사 측에서는 5인체제로 가기로 결정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사실 르세라핌 그룹 자체가 처음 시작부터 많은 사랑을 받기도 하였고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받았기에 블랙핑크나, 트와이스처럼 대중의 관심을 폭발적으로 받는 그러한 쏘스뮤직과 하이브의 서포트를 단단히 받는 아이돌 그룹이기에 이제 올라가는 일만 남았다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르세라핌의 멤버인 김가람의 학폭 의혹이 줄어들 생각을 하지 않고 오히려 논란은 계속 되고 있다보니 르세라핌 자체의 활동마저도 위기에 빠질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로 인해서 결국 오늘 르세라핌의 일정취소가 있게 되었고 결론적으로 김가람의 한시적인 활동중단이 결정이 된 것으로 보입니다.
르세라핌 입장에서도 그리고 소속사 입장에서도 김가람의 활동중단이 김가람이 학폭을 행했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르세라핌은 지금 추진력을 얻어야 하는 시점이고 활발하게 활동을 해야 하는 시점이기에 지금 김가람의 학폭 의혹에 팀 전체가 물려 있을 수가 없습니다.
그렇기에 김가람의 활동중단이라고 하는 강수를 써서 일단은 김가람과 르세라핌 사이에 분리를 시켜놓고 각자가 필요한 대응을 하는 것이 맞겠다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일단 지금 당장은 김가람 입장에서는 르세라핌으로서 활동하기보다는 법적대응을 하면서 문제가 되는 사안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그리고 르세라핌은 5인체제를 선언함으로 인해서 이미지의 출혈이 있을 수밖에 없다는 것은 안타깝기는 하지만 그럼에도 김가람 활동중단을 통해서 학폭 의혹이라고 하는 부정적 이미지와 르세라핌 사이에 연결 고리를 일단은 끊어놓는 것을 선택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어찌 되었든 김가람의 학폭 의혹이 하루 빨리 어떤 식으로든 마무리가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