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프리지아 봉사활동 송지아 비난 안타까운 이유

플레시스 2022. 5. 20. 12:29
반응형

가품 착용 논란으로 인해서 현재 자숙 중인 유튜버 프리지아 송지아의 봉사활동 근황이 공개되었습니다. 지난 19일 가톨릭사랑평화의집 공식SNS에는 유튜버 프리지아 송지아와 배우 강예원 그리고 개그맨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이 함께하는 봉사활동이 공개가 되었습니다.
        


유튜버 프리지아 송지아는 지난해 12월 공개가 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솔로지옥을 통해서 화제성과 스타성 그리고 인지도를 얻을 수 있었지만 가짜 명품 착용 논란의 중심이 되어버렸고 그로 인해서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있습니다. 유튜버 프리지아 송지아의 소속사인 효원CNC의 공동대표인 강예원은 송지아가 논란이 일자 같이 찍은 사진을 자신의 SNS에서 모두 삭제를 하였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이 예상한대로 강예원이 프리지아 송지아를 손절한 것이 아니라 일단 지나가는 강풍에 굳이 모자를 쓰고 있을 이유가 없기에 삭제를 한 것일 뿐 이번 봉사활동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과 함께 강예원은 송지아와 함께 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이 됩니다.
       


가품 착용 논란은 사실 시청자들을 속였다는 측면에서 분명히 비판받을만한 요소가 있습니다. 또한 쇼핑몰을 해야 하는 유튜버로서 그리고 인플루언서로서 분명히 부적절한 행보인 것은 분명합니다. 그럼에도 이번에 봉사활동을 하는 프리지아 송지아의 잘못보다도 과도한 비난과 처벌을 요구하는 것은 부적절하지 않는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자숙한지 넉 달만에 바로 방송 복귀 즉 유튜버로서 복귀를 하는 것은 그에 대해서 비판적 스탠스를 취하고 있는 많은 사람들의 분노를 살 수도 있기 때문에 프리지아 송지아는 봉사활동을 중심으로 움직이면서 대중의 분노가 사그라들을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좋은 선택이라 생각이 됩니다.
        


유튜버 프리지아 송지아가 비록 가품 착용 논란으로 인해서 비판을 듣고는 있지만 그러나 다시는 같은 잘못 혹은 실수를 하지 않으므로 해서 대중에게 신뢰를 받을 수가 있다고 한다면 충분히 스타성이 있는 유튜버이기에 다시 한 번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을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고 봅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