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프로야구 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을 한 개그우먼 김영희가 결혼식 손절 루머에 대해서 반박하였습니다. 김영희는 자신의 SNS를 통해서 결혼식 당시 홀에 50명만 모실 수 있는 상황에서 800명이 넘게 오셔서 식사도 하지 못하고 사진도 못 찍고 얼굴만 보고 가신 분들이 많았다고 글을 써서 결혼식 손절설에 대해서 명확히 반박 글을 올린 것입니다.
개그우먼 김영희의 결혼식 손절설에 대해서 반박을 하는 것은 그가 유명인이기 때문에 루머나 의혹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큰 타격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최근 인터넷에 루머 글이나 의혹 글이 올라오는 곳은 일부 포털 사이트의 커뮤니티 글인 경우가 많기는 하지만 일부 유튜버들이 마치 사이버 렉카라 불리는 사람들처럼 루머들을 끌어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개그우먼 김영희는 가뜩이나 이미지가 그렇게 좋지 않은 유명인이다보니 이러한 루머 글이나 의혹 글 하나만으로도 더 많은 비난을 듣고 사실이 아닌 말들이 사실로 그대로 받아들여지는 경우가 많아서 이미지 훼손이 더 극심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기에 결혼식 손절설과 같은 루머 글을 올리는 사람들에 대해서 법적대응을 신속하게 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유명인은 그들의 사생활이라고 하더라도 말도 안되는 국민의 알 권리라는 미명 하에 추측성 글이 난무하거나 비난글이 난무한 상태입니다. 그렇기에 더욱더 이러한 문제에 대해서 엄정한 모습을 보여주지 않으면 또다시 또다른 루머 글이나 의혹 글이 나올 수밖에 없고 그 피해는 고스란히 그 유명인이 받을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최근 배우 손담비와 유명 배우들 사이에서 손절설이 의혹 글과 루머 글로 나오고 있는 모습을 보면 실제로 무슨 일이 있었는지에 대해서 별로 관심이 없는 사람들이 추측성 글이나 의혹 글을 통해서 조회수를 올리거나 관심을 받기 위해서 노력하는 모습이 보여서 그것 하나만으로도 안타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 개그우먼 김영희 글도 마찬가지입니다.
개그우먼 김영희가 자신의 SNS를 통해서 직접 반박 글을 올린 것처럼 굳이 다른 사람의 사생활이나 그들의 삶에 대해서 의혹 글이나 루머 글을 올리기보다는 유명인이라 하더라도 그들의 사생활을 지켜주고 보호해주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이번 김영희 결혼식 손절설은 전형적인 오로지 추측성 글과 루머 글로 유명인에게 무조건적인 피해를 주기 위하는 모습이 많은 것 같아 안타깝기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