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기업인 테라폼랩스의 권도형 최고경영자가 한국산 스테이블 코인인 루나와 테라USD 폭락에 대해서 사과하였습니다. 권도형 CEO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서 루나 코인과 테라USD 폭락으로 인해서 모두에게 고통을 줘서 비통하다고 표현을 하였지만 자신이 이번 폭락 사태로 말미암아 어떠한 형태로든 이익을 보지 않았다고 강조를 하였습니다.
사실 지금도 아직 비트 코인은 하늘을 날라다니고 있지만 코인 경제라는 것이 가치의 근거가 없는 디지털 화폐라 할 수 있기에 여기에 투자하는 것은 자칫 자신을 위기로 몰아넣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물론 그럼에도 코인 시장 자체가 워낙에 상승과 하강이 극적으로 이뤄지다보니 이 쪽으로 들어오려고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물론 루나 코인과 테라USD를 통해서 피해를 본 사람들 전부는 최선을 다해서 자신의 부를 늘리기 위해서 여러모로 고민을 하면서 시작한 것이겠지만 일부의 사람들의 경우 코인을 기회의 땅이라 생각하고 무작정 들어와서 자신은 속지 않겠지라는 생각으로 도전하다가 그대로 폭락을 경험한 사람들일 수 있기에 안타깝기 그지 없습니다.
지금은 비트 코인마저도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는 상황인데 루나 코인은 그보다도 더 위험한 상태입니다. 아니 더 이상 오를 수 있는 방법 자체가 없다고 볼 수 있기에 권도형 CEO가 사과를 한다고 하더라도 이미 피해를 본 사람들 즉 손해를 본 사람들의 그 손해를 복구할 수 있는 방법 자체가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루나 코인과 테라USD가 실물자산과 연동이 되도록 설계가 되어 있어 안정적인 자산가치를 유지할 수 있다는 장점을 내세웠지만 실질적으로는 폭락 사태로 이어져서 권도형 CEO의 사과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가상화폐 시장에 큰 충격을 안겼으며 루나 코인과 테라USD는 더 이상 위로 올라갈 가능성이 없다 하겠습니다.
부디 루나 코인과 테라USD의 폭락 사태를 반면교사 삼아 새롭게 코인 시장에 들어가려는 사람들은 위험도가 크다는 것을 인지하고 한 번 더 생각하고, 한 번 더 고민하여 되도록이면 새로운 도전을 이 쪽 시장에서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그러나 손해를 본 사람들 즉 피해를 본 사람들은 자신의 피해를 복구하기 위해서 다시 들어갈 것이기에 피해는 계속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