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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풍 촬영재개 버스 사고 안타까웠던 이유

플레시스 2022. 5. 11.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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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드라마인 조선 정신과의사 유세풍이 버스 사고가 있은지 한 달만에 촬영재개를 하였습니다. 조선 정신과의사 유세풍의 제작사인 미디어캔 관계자는 지난주부터 드라마가 촬영재개를 하였지만 버스 사고로 인해서 촬영 일정이 상당 시간 지연이 되었기에 오는 7월에 있을 방송 예정의 시간은 일단 일정 조율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조선 정신과의사 유세풍 드라마 촬영팀이 탄 버스가 지난 3월 31일 경기도 파주 송촌동 문산 방면 자유로에서 덤프트럭으로 인해서 들이받치는 사고가 일어났고 그로 인해서 버스에 타고 있던 연출부 30대 남성 PD 한 명이 사망하고 3명이 중상, 7명이 부상을 입은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꼭 드라마 촬영팀이 아니라 하더라도 교통사고가 일어나게 되면 그로 인해서 얻게 되는 물질적, 심리적 피해는 상당히 크기 때문에 당연히 조심스럽게 차량 운전이나 운행을 해야 하지만 유세풍의 버스 사고는 유세풍 촬영팀의 잘못이라기보다는 받아버린 덤프 트럭의 운전사가 무리하게 차로 변경을 시도하다가 사고를 낸 것입니다.
         


그렇기에 이에 대해서 조선 정신과의사 유세풍 촬영팀을 비판하기보다는 그들을 위로하고 그들의 촬영재개를 응원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무슨 큰 일이 생기게 되면 일부 사람들의 경우 사고가 일어난 것 자체로 인해서 비난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문제가 터지고, 사고가 일어나게 되면 정말 누가 잘못했는지를 확인하고 그로 인해서 비판을 받을 사람은 비판을 받고 위로를 받을 사람은 위로를 받으면 됩니다. 특히나 이번에 촬영재개를 하는 조선 정신과의사 유세풍 촬영팀의 경우 충돌 사고를 일으킨 쪽에서 잘못한 측면이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해서 비판보다는 위로를 받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다만 버스에 타고 있던 피디 1명 사망, 3명 중상, 7명 부상이라고 하는 안타까운 상황에 놓이게 되었고 그로 인해서 드라마 자체의 일정이 연기가 된 것이 안타깝지만 그것 이상으로 사람의 생명의 스러짐이 더 안타깝기에 부디 유족의 아픔이 크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이 큽니다. 또한 조선 정신과의사 유세풍의 촬영재개가 순조롭게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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