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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옥 전속계약 캐빈74 고민 필요한 이유

플레시스 2022. 4. 19.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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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유승옥과 기획사 캐빈74가 전속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캐빈74 측은 방송인이자 배우인 유승옥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유승옥은 지난 2014년 머슬마니아 세계대회에서 동양인 최초로 TOP5 안에 들며 대중의 관심을 받게 되었고 그 이후에 영화 조작된 도시, 미스 푸줏간, 챔피언 등에 출연하여 배우로도 활동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사실 섹시 컨셉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사람은 유승옥이 처음도 아니며 또한 마지막도 아닙니다. 즉 매년 새로운 방송인들이 얼굴을 보일 때에 유승옥과 같은 스타일의 방송인들이 계속 있어왔고 그러한 방송인들이 방송에서 또한 사라지는 경우도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그렇기에 유승옥의 경우도 배우로서 활동 보폭을 넓히기 위해서 노력한 것으로 보입니다.

 

 

 

결국 캐빈74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유승옥은 섹시 컨셉 방송인으로서 대중에게 자리매김하기보다는 오히려 배우로서 혹은 다른 장르의 유명인으로서 자신의 존재감을 보이는 것이 그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할 수 있는데 그렇기에 영화배우로서 활동을 하는 것은 분명히 좋은 결과로 이어질 수 있는 과정 즉 커리어를 만들어낼 수 있다고 봅니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는 적어도 유승옥처럼 배우로서 활동을 했던 섹시 컨셉 방송인이 없었던 것은 아니기에 고민이 필요하다는 말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 대중은 결국 새로운 얼굴을 지속적으로 찾을 수밖에 없고 그러한 얼굴을 찾는 대중에게 계속 어필하기 위해서는 섹시 어필 그 이상의 커리어나 실력을 보여줘야만 하는 것이 유승옥의 고민일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한 측면에서 캐빈74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유승옥의 경우 이후에 어떠한 활동을 통해서 대중과 소통을 하고 섹시 컨셉의 방송인으로서의 한계를 뛰어넘는 방안을 마련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 충분히 생각을 해야만 합니다. 언제 새로운 얼굴 그러면서도 컨셉이 겹치는 사람이 나올 수 있을지 그 누구도 알 수 없는 것이 지금의 방송계입니다. 
      


특히나 유투브와 아프리카TV와 같은 스트리밍 방송 쪽에서도 많은 신인들과 많은 사람들이 새롭게 얼굴을 보이고 있기에 지금의 커리어를 유지하고 새로운 커리어를 지속적으로 만들어내지 않는다고 한다면 유승옥의 입장에서도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방안 자체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에 유승옥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캐빈74는 유승옥을 서포트하기 위해서 충분히 많은 고민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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