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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종영소감 사내맞선 대박터진 진짜 이유

플레시스 2022. 4. 7.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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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황리라는 단어가 맞을 수밖에 없을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고 최근 끝이 난 사내맞선의 여주인공인 김세정의 종영소감이 나왔습니다. 김세정은 종영소감을 통해서 하리로서 행복했다고 하였으며 자신을 복받은 아이라고 평하며 지금의 기쁨을 만끽하고 있습니다. 사실 최근 김세정의 드라마 선구안이 빛을 발휘하면서 경이로운 소문에 이어서 사내맞선까지 이연타석 홈런을 치고 있습니다.
      


김세정이 프로듀스101을 통해서 데뷔를 하고 그 이후 구구단 활동을 하면서 여러 드라마에 출연을 하기도 하였지만 지금처럼 많은 인기를 누리지 못하고 있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너무나도 안타깝게도 구구단이 마무리가 되면서 오히려 김세정은 그에게 주어졌던 큰 짐을 내려놓는 결과가 되었고 그 이후에 솔로곡을 발표를 한다든지 드라마에 출연을 하는 것에 과거보다도 더 많은 기회를 얻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김세정 하면 떠오를 수밖에 없는 두 개의 작품은 바로 경이로운 소문과 이번의 사내맞선입니다. 경이로운 소문과 사내맞선 둘다 원작이 있는 작품이기는하지만 그 스타일이 서로 많이 달랐고 특히나 김세정이 분한 경이로운 소문의 도하나와 사내맞선의 신하리는 전혀 다른 캐릭터라고 보는 것이 맞을 정도로 캐릭터의 스타일도 그리고 그들이 드라마 상에서 보이는 여러 행동들도 완전히 달랐습니다. 
        


김세정의 이번 사내맞선의 종영소감을 통해서 우리는 알 수 있기도 하지만 김세정은 경이로운 소문의 도하나 역할을 할 때에도 그 역할로 있었을 때 너무나도 많이 행복해 했고 이번 사내맞선의 신하리 역할로 있을 때에도 마찬가지로 행복해 했습니다. 말 그대로 그 캐릭터로 살아가면서 자신의 존재감을키우기도 하였지만 즐겁게 연기를 했다고도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이전의 드라마에서 조금은 아쉽게도 김세정에게 조금은 판에 박힌 연기를 보여주기를 원한 면이 없지 않아 있었지만 지난 번 경이로운 소문의 도하나나 이번 사내맞선의 신하리는 거친 면이 있는 전투의 정면에 있는 캐릭터든 일과 사랑에 열심힌 캐릭터이든 김세정은 자신에게 있는 그러한 면들을 각자 모아서 자신의 스타일로 변화시켰고 결국 도하나와 신하리 모두가 다 김세정에게 딱 맞는 캐릭터가 되어버렸습니다. 
      


김세정은 최근 열일을 하고 있습니다. 작년의 경이로운 소문 이후에 올해의 사내맞선까지 그리고 다음에 있을 오늘의 웹툰까지 그녀가 이전에는 조금은 전형적인 캐릭터를 연기하도록 강요를 받았다고 한다면 도하나와 신하리를 통해서 자신만의 캐릭터를 스스로 창조할 수 있도록 자유도를 얻었고 오늘의웹툰에서도 충분히 그러한 김세정의 성공가도를 이어갈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되기 때문에 다음이 더욱 기대가 된다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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