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유미선이 최근 이혼소송 중임을 깜짝 고백을 하였습니다. 개그우먼 유미선은 지난 1일 정영진 최욱의 매불쇼에 출연하여 자신은 현재 돌싱으로 가는 과정에 있다고 밝히면서 충격을 주었습니다. 당연히 출연진들이 이에 대해서 물을 수밖에 없었고 특히나 그런 이야기 해도 되느냐라는 질문을 하였는데 이에 대해서 개그우먼 유미선은 자신은 떳떳하며 현재 법정 공방에서 우위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개그우먼 유미선의 이혼소송 고백은 물론 듣는 사람들에게는 놀라움이 있을 수 있고 그에 대해서 비난의 목소리가 있을 수 있지만 자신이 잘못한 것이 아닌데 이혼소송이 있는 경우에는 그 사람을 비난할 이유는 하나도 없다고 봅니다. 즉 개그우먼 유미선은 자신의 권리를 지키고 자신의 삶을 지키기 위해서 이혼소송을 한 것뿐이라고 보는 것이 맞다고 보는 것입니다.
물론 소송이라는 것이 법적으로 문제가 있는 경우에는 당연히 더 큰 책임을 질 수밖에 없지만 그러나 정말로 누가 문제인지는 소송이 진행이 되어봐야 하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생각입니다. 그렇지만 적어도 개그우먼 유미선은 이혼소송 고백을 하는 와중에도 자신은 떳떳하며 자신은 잘못한 것이 하나도 없고 법적으로도 우위에 있다고 선을 그으면서 자신의 결백함을 알린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과거에는 개그우먼 유미선과 같이 이혼소송 고백을 여성이 하는 것에 대해서 부적절하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았고 더 나아가 비난을 하고 이혼을 하는 것 자체에 대해서 여성에게 주홍글씨를 새기려고 하는 모습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더 이상 그러한 비난을 들을 이유도 없고 실제로도 그러한 비난을 하는 사람들도 거의 없다고 봐야 할 것입니다.
사람이 사람과 함께 살아가면서 즉 결혼하고 커플이 되면서 서로가 서로에게 최선을 다하고 삶에 대해서 그리고 사랑에 대해서 책임을 져야만 합니다. 그러나 일부 그렇지 못한 사람들이 있고 그로 인해서 결혼이 파탄이 나게 되면 그에 대해서 민사소송을 하면 그만이고 그 민사소송을 통해서 비난을 들을 이유는 사실 그 누구도 없다고 봐야 할 것입니다.
특히나 가해자가 아닌 경우 즉 개그우먼 유미선이 주장한대로 이혼 소송을 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법적 우위에 있는 사람으로서는 자신의 현재 상황에 대해서 날 것 그대로, 있는 그대로 밝힐 충분한 이유가 있으며 그에 대해서 비판할 근거는 아직 없습니다. 그렇기에 개그우먼 유미선의 이혼소송 고백 자체는 안타깝다 하여도 그를 비난할 필요는 전혀 없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