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의 소속사 측에서 공효진과 케빈오의 열애에 대해서 공식적으로 인정을 하였습니다. 일단 한 언론매체에서는 공효진과 케빈오의 열애설을 먼저 제기하였고 그 열애설 끝에 올해 내에 결혼을 한다는 소식까지도 알렸습니다. 공효진이 누군가와 열애를 한다는 소식이 들려왔던 이유는 그리고 결혼설까지 나도는 이유는 공효진이 최근 절친인 손예진의 결혼식 때에 부케를 받았기 때문입니다.
부케를 받은 그 누군가는 그가 유명인이든 유명인이 아니든간에 6개월 이내에 누군가와 결혼을 한다는 전제가 있기 때문인데 공효진이 만약 결혼을 하게 된다면 그 상대가 누구인지 알고 싶어지는 것이 당연히 대중과 알 권리를 주장하는 연예언론 매체인지라 바로 확인을 하였고 결국 공효진과 케빈오가 열애를 한다는 소식이 갑작스럽게 들려오게 되었습니다.
그 언론매체에서는 한 걸음 더 나아가 공효진과 케빈오가 연내 법적으로 부부가 되어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된다고 밝혔으며 이미 공효진은 케빈오의 프로포즈를 받았고 조심스럽게 주변에 결혼 사실을 알리고 있는 중이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이러한 결혼 가능성에 대해서 사실인지 아닌지 확인할 수는 없으나 일단은 공효진 측에서는 연내에 결혼을 한다는 것은 부인한 상태입니다.
공효진 측에서 케빈오와의 열애 소식은 부인하지 않고 받아들인 것은 어느 정도 서로에 대해서 확신이 있다고 한다면 굳이 열애 소식을 숨길 정도로 우리나라 사회가 성숙되지 않지는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결혼 소식은 조금은 다른 문제입니다. 기본적으로 올해 결혼 가능성을 흘리게 되면 만약 결혼하지 않았을 때에 후폭풍이 상당합니다.
그렇기에 현빈과 손예진이 서로를 사랑한다는 즉 열애를 한다는 소식이 들려왔을 때에도 결혼 소식에 대해서는 상당히 말을 아꼈으며 결국 올해에 결혼을 한다는 소식이 뒤늦게 들려왔던 것입니다. 그러한 측면에서 공효진과 케빈오가 열애를 한다고 해서 그들의 열애가 바로 지금 당장 결혼을 한다는 가능성 자체를 두는 것은 오히려 그들의 열애 자체에 대해서 불안 요소를 두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공효진과 케빈오의 열애 소식은 그들을 사랑하는 모든 팬들에게 있어서 경사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굳이 결혼 가능성을 올해로 한정을 시킴으로 해서 그들의 열애 자체에 대해서 한계를 설정하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볼 수 있으며 과도한 관심이라 할 수 있습니다. 올해 결혼 가능성이 있을 수 있으나 그렇산 모든 가능성은 공효진과 케빈오에게 주고 일단은 그들의 사생활이기에 그들이 알아서 선택을 하도록 기다려주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