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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 반박 쌍방 폭행 주장 안타까운 이유

플레시스 2022. 3. 16.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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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 배우의 동생으로 알려진 김동현이 손위처남을 폭행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었는데 김동현 측에서 반박하기를 쌍방폭행이었고 오히려 임신한 아내를 폭행한 사람이 바로 그 처남이었다고 주장하면서 상황은 전혀 다르게 흐르고 있습니다. 한 방송 보도에 따르면 김동현은 지난해 8월 손위처남이 모친과 거주하는 자택에 찾아가서 머리와 목 부위를 가격하였다고 합니다.
            


이에 김동현의 손위처남은 김동현을 상해, 협박, 주거 침입 혐의로 고소하였고 지난 11일 김동현의 상혀 혐의에 대해서 벌금형이 확정이 되었습니다. 김동현은 이에 대해서 인터뷰를 통해서 평소 인테리어 공사로 처남과 갈등을 빚었는데 그 손위처남이 모친을 밀치고 임신 초기였던 아내를 때리려고 해서 쌍방폭행을 한 것이라고 반박을 하였습니다.

 

 

 

유명인이 물리적 폭행을 한 것에 대해서는 당연히 엄중한 시선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렇지만 한 가지 우리가 놓치지 말아야 하는 것은 가족이나 친척 사이에 있었던 일에 대해서는 외부에서 알 수 없는 부분이 많기에 그 부분에 대해서 외부에서 무조건 한 쪽을 두둔을 하는 형식의 비판을 하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봅니다.
      


김동현 반박이나 그의 손위처남의 재반박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사실에 대해서 바라보는 양쪽의 관점이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고 그 대립하고 있는 상황으로 인해서 대중이 볼 수 있는 사실 혹은 확인할 수 있는 사실 자체는 별로 없다고 보는 것이 맞을 것입니다. 그렇기에 이번 김동현 반박이나 손위처남 재반박에 대해서 외부에서 이러쿵 저러쿵 이야기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결국 확인할 수 있는 사실 자체가 거의 없다는 것이고 확인이 되지 않는 사실에 대해서 외부에서 평가를 내리기도 비난이나 비판을 하기도 여러모로 힘들다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지금 당장은 김동현 반박과 손위처남의 재반박에 대해서 그러한 일이 있었구나라고 넘어가는 것이 가장 좋은 대중의 반응이라 할 수 있습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 그것도 가족과 가족 사이에서 일어난 일들은 정확하게 알 수 있는 부분 자체가 거의 없다고 보는 것이 맞을 것입니다. 실제 당사자마저도 자신이 위치해 있는 자리에 따라서 전혀 다른 사실이라고 서로 다르게 생각할 수도 있는 것이니 쌍방폭행이라 주장하는 김동현의 반박은 일단 기다려보는 것이 맞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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