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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맞선 첫방 시청률 진짜 매력 포인트

플레시스 2022. 3. 1.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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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효섭 김세정 주연의 사내맞선 첫방이 어제 방송이 되었습니다. 그해 우리는이 종영이 된 지 한 달여만에 시작된 사내맞선은 웹툰 원작이 있는 드라마로서 방송국 플랫폼뿐만 아니라 웨이브와 넷플릭스와 같은 OTT 플랫폼에도 올리고 있기에 사실 시청률은 아무런 의미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실제로 그해 우리는도 시청률이라는 측면에서는 마지막회 방송이 5.3퍼센트라고 하는 아쉬운 성적이었지만 넷플릭스와 웨이브를 통해서 보는 시청자들이 우리나라와 해외에 많이 있었기도 하고 특히나 넷플릭스 쇼에서는 전세계 시청률 순위에서 높은 성적을 거두기도 하였습니다.

 

 

 

그해 우리는의 후속작인 사내맞선 첫방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이 드라마 자체는 로맨스코미디입니다. 자유분방한 재벌집 친구를 둔 여주인공이 알바비 명목으로 대신 맞선에 나갔다가 자신이 다니는 회사의 대표를 만나게 되고 그와 엮이는 과정을 일단은 코믹하게 보여주는 것으로 어제 방송을 송출하였습니다. 
       


사실 신데렐라 스타일이 여성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기에 사내맞선과 같은 컨셉의 방송은 이전에도 있었습니다. 그렇기에 더욱더 사내맞선 웹툰 저자나 더 나아가 드라마 제작진 입장에서는 같은 신데렐라 컨셉이라고 하더라도 조금은 더 개연성 있게 조금은 더 재미있게 만들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서 나온 것이 재벌집 친구 대신에 그의 신분을 가지고 맞선 자리에 나갔다가 자신이 다니는 회사 대표와 만나게 되었다라는 기획입니다. 친구 대신에 맞선 자리에 나간 것이기에 여주인공 입장에서는 맞선 자리에 있는 남주인공과 엮이는 것 자체가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었고 남주인공은 할아버지의 성화에 일을 못하게 되었다고 느꼈기에 사랑과 상관없이 결혼을 하려고 한 것입니다.
       


사내맞선 첫방 이후 오늘 방송이 될 두 번째 회차에서는 여주인공이 속인 것이 남주인공에게 들키게 되고 남주인공은 이러한 상황을 이용하기로 하는 것으로 플롯이 진행이 될 것이라 예상이 되기에 이 둘의 케미 그리고 플롯 자체가 어떻게 흘러갈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있을 수 있는 일이 아님에도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하게 만드는 것이 사내맞선의 매력이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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