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조세호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그로 인해서 현재 유재석 또한 다시 한 번 코로나19로 인해서 PCR 검사를 받고 대기 중에 있습니다.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의 우리나라 확산 속도가 상상을 초월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우리나라 확산세는 이미 우리나라는 만 명을 넘어서서 이만 명을 돌파할 기세입니다.
그러는 가운데 방송인 조세호가 최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게 되었고 그로 인해서 격리 판정을 받게 되었습니다. 조세호의 소속사인 이미지나인컴즈의 공식입장에 따르면 지난 27일 방송인 조세호가 코로나19 확진자와 동선이 겹침을 확인하였고 그로 인해서 선제적으로 병원에 방문하여 코로나19 PCR 검사를 진행하여 오늘 오후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사실 조세호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이 안타까워 하는 이유는 그가 지난 2021년 12월 코로나19 백신 부스터샷 접종가지 완료했기 때문입니다. 델타 변이와 델타 플러스 변이에 이어서 오미크론 변이는 코로나19 백신을 두 번을 맞든 세 번을 맞든 모두 돌파하여 자신의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습니다. 그나마 다행스럽게도 조세호의 현재 증상은 경미한 상태라는 것인데 바로 이것이 코로나19 백신이 필요한 현재 이유가 됩니다.
코로나19가 처음 확산이 되고 백신이 만들어졌을 때에는 코로나19 백신을 70퍼센트 이상 맞게 되면 집단감염 현상이 되어서 더 이상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살 수 없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러나 전세계가 코로나19로 인해서 팬데믹 현상을 겪게 되자 수없이 많은 변이들이 나오게 되었고 기존에 있던 코로나19 백신을 돌파하는 변이들이 속속 튀어나오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렇기에 지금의 방역 당국의 지침 즉 백신을 부스터샷까지 맞게 하고 백신 패스를 최대한 이용하겠다고 하는 정책은 소용이 없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코로나19로 인해서 중증을 겪고 있는 사람들의 상당수가 코로나19 백신을 맞지 않은 사람들이라는 것에 주목해야 합니다.
즉 코로나19 백신을 맞는 이유는 유재석과 조세호가 그러했던 것처럼 코로나19 돌파감염이 되었다고 하더라도 경미한 증상으로 끝날 가능성이 높기에 자신의 생명을 위해서 그리고 가족의 생명 보호를 위해서 코로나19 백신의 부스터샷까지는 모두 맞아야 합니다. 부디 조세호가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기를 바랍니다. 부디 유재석이 다시 코로나19에 걸리지 않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