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담비가 이규혁 감독과 결혼발표를 하였습니다. 배우 손담비의 소속사인 H&엔터테인먼트와 이규혁 감독의 소속사인 IHQ 측에서는 5월 13일에 가까운 친인척과 지인들을 모시고 비공개로 결혼을 하겠다고 발표를 하였습니다. 이규혁과 손담비의 결혼발표가 나올 것이라 많은 사람들이 예상은 했었습니다.
처음 이규혁 감독과 배우 손담비가 열애를 하고 있다는 소식이 그들의 SNS를 통해서 알려지게 되었을 때에 둘의 관계성에 대해서 궁금해 했던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둘의 연결점이 있는가라는 생각부터 언제부터이지라는 생각가지 말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생각 자체도 둘의 사생활에 너무 깊게 개입하는 것일 수도 있기 때문에 지양되어야 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이규혁과 손담비과 SNS를 통해서 사귀고 있다는 즉 열애를 하고 있다는 소식을 전달한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둘의 관계가 이어지는 것을 넘어서서 깊어지고 있다는 것을 간간히 소식을 통해서 알려지고 있었습니다. 그렇다보니 손담비와 이규혁의 결혼발표가 언제 있을 것이냐라는 말이 벌써부터 나오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손담비 측에서도 그리고 이규혁 측에서도 언제 결혼을 한다는 그러한 발표 소식은 아예 없었고 꽤 오랫동안 그러한 상태로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손담비의 소속사와 이규혁의 소속사 측에서 결혼발표에 대해서 언급하고 날짜까지도 나온 것을 보면 이들이 결혼과 관련한 모든 사안들을 확인하고 함께하기로 결정한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이규혁 감독에 대해서 비판의 목소리가 없는 것은 아니며 그에 대한 논란이 지속적으로 과거에는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그렇다 하더라도 이규혁과 손담비의 결혼발표에 대해서 비난할 이유는 없으며 그들 스스로가 그들 자신의 사생활과 삶을 결정하겠다는 것에 대해서 법적으로 저촉되는 일이 없다고 한다면 그에 대해서 응원하지는 못할망정 비난할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이규혁은 빙상 감독으로서 좋은 모습을 보여줘야 했지만 지난 박근혜 전 대통령 때의 아쉬운 모습으로 인해서 이미지가 많이 훼손되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이번에 이규혁 감독과 배우 손담비의 결혼발표로 인해서 적어도 사생활이라는 측면에서는 특별히 문제가 되는 사안이 없기를 바랄 뿐입니다. 배우 손담비도 그리고 이규혁 감독도 자신들이 원하는 삶을 살기로 결정하고 사람과 살기로 하였으니 그 결정에 응원을 보내는 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