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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진 사과 금쪽상담소 친모 상처 고백 안타까운 이유

플레시스 2022. 1. 16.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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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의사 이수진이 가족사를 고백하는 가운데 친모에게 받은 상처를 고백하는 내용이 금쪽상담소를 통해서 방송을 타게 되었고 이에 대해서 친모에게 사과 문자를 보낸 것을 SNS를 통해서 공개하였습니다. 치과의사 이수진이 금쪽상담소를 나오게 된 이유는 백수로서 20대를 지내는 딸에 대한 걱정 때문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러한 딸 문제로 인해서 걱정하는 그에게 금쪽상담소의 오은영 박사는 그 자신의 상처에 대해서 고백하는 시간을 갖게 하였고 그로 인해서 치과의사 이수진이 어렸을 때에 친모에게 받은 상처를 고백하는 상황에 이르게 된 것입니다. 남아선호사상이 머리에 가득했던 이수진의 친모는 이수진이 스스로 엄마에게 따뜻하게 안겨본 적이 없다고 말하기도 하였으며 엄마는 늘 남동생이랑 붙어 있다는 말로 자신이 받은 상처를 고백하였습니다.

 

 

 

사실 금쪽상담소에 나온 많은 유명인들은 자신들이 왜 그 말을 해야 하는지 잘 모르는 상태로 이야기하는 경우가 많다보니 자칫 방송에 나오는 것으로 인해서 오히려 상처가 더 도지고 문제가 커지는 상황도 있었습니다. 그러한 부분에 대해서 이수진도 바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친모에게 사과 문자를 보낸 것을 SNS를 통해서 공개를 한 것입니다.
     


사실 이수진의 친모도 상처를 입은 사람이었습니다. 이수진의 아빠는 베트남전에 나갔고 혼자 임신한 엄마는 시어머니 구박으로 인해서 많이 힘들었다라고 이수진이 기억할 정도로 힘든 삶을 살았던 것입니다. 사람은 기본적으로 상처를 입은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주는 경우가 많고 그로 인해서 더 많은 아픔들이 대를 이어서 전파되는 경향을 보입니다.
      
친모에게 사과 문자를 한 이수진 또한 자신의 딸에게 상처를 주는 엄마가 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렇기에 딸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먼저 치과의사 이수진의 문제가 해결이 되어야 하고 더 나아가 이수진이 사과 문자를 보낸 친모의 문제도 해결이 되어야만 합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SNS를 통해서 친모의 문제에 대해서 방송을 통해서 고백한 치과의사 이수진의 모친에 대한 사과 문자를 공개함으로서 외부로 문제가 확산이 되는 것은 막았다는 점에 있습니다. 부디 치과의사 이수진의 친모와 딸 모두의 관계가 나빠지지 않고 좋아지기만을 바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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