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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욱 셰프 음주운전 두 번째 적발 안타까운 이유

플레시스 2022. 1. 4.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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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했던 정창욱 셰프가 최근 음주운전으로 인해서 벌금 1천5백만원의 약식명령을 받았다고 합니다. 정창욱 셰프는 지난해 5월 9일 서울에서 음주 상태로 운전하다가 경찰에 적박이 되었으며 당시 그의 상태는 면허취소 수준이었다고 알려졌습니다. 정창욱 셰프의 음주운전은 지난 2021년이 처음이 아니었는데 그는 2009년에도 음주운전으로 인해서 한 번 더 적발이 된 적이 있었습니다.
            


사실 음주운전이라는 것은 한 번도 안한 사람은 있을지언정 딱 한 번만 한 사람은 없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즉 한 번 걸린 사람 혹은 두 번 걸린 사람이라는 것은 음주운전을 한 번 혹은 두 번 했다는 것이 아니라 많이 음주운전을 했고 한 번 걸린 것뿐 혹은 두 번 걸린 것뿐이라고 보는 것이 맞을 것입니다. 그러한 측면에서 일부 유명인들처럼 아예 차를 가지고 다니지 않는 것이 음주운전을 하지 않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정창욱 셰프는 유튜브 채널 방송을 하는 사람이기에 더 이상 대중의 눈치를 보지 않아도 되는 즉 방송인으로서 활동할 때보다는 대중의 관심을 받지 않는 사람이기 때문에 그의 생업에는 그렇게 크게 문제가 되지 않을 가능성은 많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창욱 셰프의 음주운전 두 번째 적발은 그 자신으로서는 비극이라 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음주운전을 했다는 것은 범죄 행위를 했다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종종 착각하는 것이 음주운전 행위에 대해서 우연히 걸린 범칙금을 내야 하는 위반 사례라고 생각하지만 이제는 더 이상 그러한 생각 구조 자체를 바꿔야만 합니다. 잘못한 것은 잘못한 것이고 법적 처벌을 받아야 하는 것은 법적처벌을 받아야 하는 것입니다. 
         
정창욱 셰프 또한 음주운전을 지난 2009년에 한 번 적발이 되었다고 한다면 다시는 음주운전을 하지 않도록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했습니다. 아무리 10년 이상이 지났다고 하더라도 한 번 음주운전 한 사람이 다시 음주운전을 하는 것은 안타까운 측면이 분명히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삼세번 즉 세 번의 음주운전 적발이 되지 않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세 번째 적발이 되지 않기 위해서는 정창욱 셰프가 해야할 일은 다시는 음주운전을 하지 않는 것입니다. 걸리지 않으면 괜찮겠지라는 생각으로 음주운전을 다시 한 번 하게 된다면 즉 술을 마신 채로 운전대에 손을 올리게 된다고 한다면 그 자신은 돌이킬 수 없는 늪으로 빠지는 것이나 다름이 없습니다. 부디 다시는 음주운전을 하지 않기만을 바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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