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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 전속계약 후크엔터테인먼트 고민 필요한 이유

플레시스 2021. 12. 30.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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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기획사 나무엑터스와 계약종료를 하게 된 배우 박민영이 후크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후크엔터테인먼트는 오전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서 배우 박민영이 후크엔터테인먼트와 한 가족이 되기로 하였다고 밝혔습니다. 즉 후크엔터테인먼트와 배우 박민영이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소속사 차원에서 확인을 해준 것입니다.
       


사실 배우 박민영으로서는 나무엑터스와의 전속계약을 계속 유지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었을 것입니다. 기본적으로 배우 박민영에게 대중이 원하는 드라마 속의 캐릭터 혹은 이미지는 톡톡 튀는 매력을 가진 직장 여성 스타일인데 김비서가 왜 그럴까와 같은 드라마 속에서 그러한 모습을 백퍼센트 보여주었기에 그의 이후 행보에 청신호가 들어왔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민영은 나무엑터스와의 전속계약을 해지하고 후크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함으로서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 후크엔터테인먼트는 두 가지 측면에서 메리트가 있는 곳인데 일단 이승기, 이서진 그리고 윤여정과 같은 배우로서 대중의 사랑을 받는 동료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다른 하나는 이 이승기, 이서진 그리고 윤여정의 경우에는 나영석 피디와 연이 닿아 있기 때문에 예능으로도 보폭을 넓힐 수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많은 배우들이 예능으로의 확장을 생각하지 않는 경우도 있지만 그래도 기회가 닿으면 예능에서 활로를 보이는 것도 좋은 것이기 때문에 박민영으로서는 선택지 하나를 더 가지게 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박민영의 이후 고민꺼리가 있으니 바로 OTT로의 진출입니다. 최근 많은 드라마들이나 영화들이 넷플릭스, 웨이브 그리고 티빙과 같은 OTT 오리지널 작품으로 선보이게 되고 그로 인해서 심지어 세계적으로 인지도와 스타성 그리고 화제성을 얻는 경우도 많습니다. 모델 정호연은 드라마로서는 첫 출연인 오징어게임을 통해서 세계적인 스타로 발돋움을 한 것을 보면서 박민영이 아무런 생각도 없다고 추측하는 것은 말이 되지 않습니다.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는 아니지만 그해 우리는 같은 경우에도 넷플릭스 월드랭킹 10위권에 들어가는 등 우리나라 드라마에 출연하는 것만으로 세계적으로 인지도 확보를 할 수 있다는 것은 충분히 좋은 기회일 수 있기에 그 쪽으로 경로를 뚫는 것 또한 후크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박민영의 도전 과제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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