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밤 엠넷 예능 프로그램인 스트릿 걸스 파이터 즉 스걸파의 K-POP 안무 창작 미션을 하는 와중에 라치카의 클루씨와 YGX의 스퀴드의 대결에서 비매너 트레이드 안무 논란이 불거지게 되었고 그로 인해서 아직은 어린 아이들에 불과한 클루씨와 그들과 함께한 라치카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들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번 스걸파 방송에서 라치카의 클루씨가 상대 YGX의 스퀴드에게 준 안무를 스퀴드 측은 그대로 춰야 하는데 꽃게춤과 다양한 언밸런스한 춤을 과제로 주었고 결국 상대 팀은 제대로 소화하지 못해서 결국 탈락을 하게 되었습니다. 오죽 하면 클루씨에 대해서 모니카가 상대의 발목을 잡아끄는 것만이 대결은 아니다라고 말할 정도였습니다.
이번 라치카의 클루씨의 비매너 트레이드 안무 논란은 방송 내용에서는 그렇게 많이 논란이 되지 않을 수 있지만 그 방송을 본 시청자들과 그 방송을 인터넷을 통해서 접한 대중의 입장에서는 비판의 이유가 될 수밖에 없습니다. 스걸파에 출연한 라치카의 클루씨가 너무나도 안타까운 것은 인터넷에 한 번 이미지가 박혀버리게 되면 그들이 나중에 활동을 하려고 하는 모든 순간에 그 방송이 박제화되어서 그들의 미래를 잡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한 번의 장난으로 혹은 비매너 논란으로 끝이 나는 것이 아니라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그들은 자칫하면 눈물을 흘리며 이번 비매너 논란에 대해서 참회하는 상황에 봉착할 수 있다는 것을 인지할 필요가 있습니다. YGX의 스퀴드가 쿨하게 탈락을 인정하고 떠나갔지만 그러나 라키차의 클루씨에 대한 대중의 분노 그리고 시청자들의 비판의 목소리는 가열차게 들리고 있고 심지어 클루씨 멤버의 SNS에 찾아가서 비판하는 사람들도 있는 상황입니다.
스걸파에 출연 중인 클루씨는 아직 성인이 아닌 친구들인데 그들의 SNS에 가서 비판과 악플을 다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볼 수 있기에 지양되어야 하는 행동입니다. 그러나 스걸파에서 보여준 라키차의 클루씨의 이번 비매너 트레이드 안무 논란은 이번으로 끝이 날 것 같지 않아 보인다는 것입니다.
라치카가 할 수 있는 부분이 별로 없다고 볼 수 있지만 그럼에도 라치카에게도 비판의 목소리들이 나오는 이유는 결국 라키차가 성인으로서 클루씨의 비매너 트레이드 안무 자체를 막아야 하는 것이 아냐라는 말이 나오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더 많은 비판의 목소리가 클루씨에게 다가가고 있기에 이번 스걸파 방송의 클루씨 비매너 트레이드 안무 논란은 계속 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