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박나래 해명 이시언 결혼식 방역수칙 논란 안타까운 이유

플레시스 2021. 12. 26. 22:02
반응형

박나래가 배우 이시언 결혼식에서 하객으로 참여했던 사람들이 방역수칙을 위반한 것에 대해서 해명을 하였습니다. 이시언의 결혼식에 참여했던 박나래는 자신의 SNS를 통해서 부케를 받은 영상을 첨부하며 원래 부케는 머리로 받나요? 부케 받고나니 정말 머리가 띵하네요라고 적어 올렸습니다. 박나래는 사진과 그 사진과 관련된 글을 올렸는데 거기에 사진 찍을 때만 마스크를 벗었다라는 글을 올려 혹시나 오해를 방지하였다고 합니다.
         


코로나19라고 하는 전무후무한 전염병 창궐로 인해서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위험한 상태임은 확실합니다. 특히나 델타 변이와 델타플러스 변이에 이어서 오미크론 변이가 나오게 됨으로 인해서 우리나라 내에서도 지속적으로 코로나19의 새로운 확산이 시작되고 있고 얼마 지나지 않아 만 명 이상이 하루에 감염이 될 것이라는 어두운 전망이 있습니다. 박나래가 해명한 것처럼 분명히 이시언의 결혼식에서 대부분의 하객들은 마스크를 썼을 것입니다.

 

 

 

현재 결혼식장에 적용되고 있는 방역수칙은 거리두기 2단계에 신랑과 신부 그리고 양가 부모님에 한해서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방역 수칙 위반이라 하지 않지만 그러나 나머지 모든 하객들은 마스크를 써야만 했습니다. 그러한 측면에서 보면 박나래의 해명은 그리 좋은 판단이 되지는 못할 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사실 유명인들이 자신들의 활동에 대해서 SNS에 남기는 것 자체는 그리 나쁘지 않은 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그러나 혹시나 오해가 될만한 행동에 대해서 SNS에 사진이나 글을 올림으로 해서 그로 인해서 비판과 비난을 들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잘 인지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물론 박나래의 해명을 보면 알 수 있듯이 박나래는 비록 방역수칙 위반 가능성이 높은 사진을 올리기는 했지만 잠시 사진을 찍을 때에만 마스크를 벗었다는 말로 어떻게든 대중의 비난의 가능성을 벗어나려고 하지만 그러나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아예 사진을 올리지 않은 것이 그녀의 말대로 오해의 소지를 벗어날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고 생각이 되어집니다.
          


박나래의 해명이 안타까운 것은 이시언의 결혼식에서 방역수칙 위반이 있었는지 없었는지에 대해서 굳이 대중은 궁금해 하지 않지만 그녀가 자신이 부케를 받은 사진을 자신의 SNS에 올림으로 해서 사람들의 관심과 집중을 받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굳이 사진을 올리지 않았다고 한다면이라는 안타까움이 남는 것은 바로 이 때문입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