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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 간암 4기 투병 웃찾사 개그맨 안타까운 이유

플레시스 2021. 12. 19.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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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김형인이 주도하는 유튜브 채널 내플렉스에 간암 4기로 투병 생활을 하고 있는 웃찾사 개그맨 출신인 강현이 출연하였습니다. 김형인이 강현의 집으로 찾아가는 내용으로 시작되는 그 영상에서 강현은 일어나지도 못한 채로 즉 하반신을 쓰지 못한 상태로 상당히 상황이 악화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간암 4기는 거의 말기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상태가 좋지 않습니다. 
            


사실 강현으로서는 간암 4기로서 투병을 하는 것도 힘들고 어려운 일이지만 돈이 많이 없어서 한 번에 3-400만원이 되는 항암 주사로 항암치료를 할 수가 없어서 약으로서 항암치료를 받는 것이 더 어려운 일입니다. 말 그대로 상황이 악화되는 것을 막을 수 있는 방법조차 돈이 없어서 힘들은 상태라 할수 있습니다. 오죽하면 김형인이 강현 영상을 찍은 수익금 전체를 강현의 치료비에 줄 정도입니다. 

 

 

 

웃찾사 개그맨 출신 강현의 간암 4기는 투병 생활을 하는 것 자체가 너무나도 힘든데 부작용이 너무나도 많이 나기 때문입니다. 강현은 현재 부작용으로 살짝만 닿아도 상처가 나버리고 식욕 부진도 생겼으며 간암의 암세포가 간뿐 아니라 척추에도 전이가 된 상태이기에 그로서는 하루하루 살아가는 것만을 할 수 있는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사람이 살아가는데 필요한 최소한의 도움 최소한의 치료가 필요한 법인데 현재 웃찾사 개그맨 출신인 강현은 그러한 도움을 받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렇기에 그가 부디 좋은 치료를 받을 수 있는 방법이 강구가 되었으면 하지만 그것이 만만치 않은 것이기에 그의 동료인 김형인으로서도 어떻게 할 수 없는 노릇이라 할 수 있습니다. 
           
최근 들어서 개그맨들이 설 자리가 많이 사라지고 있고 유튜브를 통해서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려고 하는 많은 개그맨들도 있기는 하지만 그들 중 대다수는 제대로 대중에게 다가가지 못하고 낙망만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강현과 같이 웃찾사 개그맨 출신의 경우 유튜브를 통해서 새로운 도전을 하고 있지만 그조차도 제대로 수익을 얻지 못해서 간암 치료 자체가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상태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제 이전 세대의 개그맨들이 설 자리가 없어지고 있다고 봐야 할 것입니다.
        


개그맨들은 새로운 플랫폼에서 새로운 도전을 해야만 합니다. 그러나 그 도전이 계속 이뤄지기 위해서는 그들이 도전할 수 있는 플랫폼이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는 곳이어야만 합니다. 그러나 그것이 그렇게 간단치 않다보니 결국 개그맨으로서의 정체성을 포기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부디 간암 4기 투병으로 인해서 고통을 당하고 있는 웃찾사 개그맨 출신인 강현이 제대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충분히 수익을 얻든지 아니면 충분히 도움을 얻기를 바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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