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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P 2 제작확정 걱정되는 불안요소 이유

플레시스 2021. 12. 14.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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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에서 D.P 2 제작확정 하였습니다. 사실 넷플릭스에서 D.P 2 제작확정 한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하다 할 수 있는 것이 적어도 올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에서 우리나라 내에서는 오징어게임과 지옥을 제외하고는 D.P가 최고로 흥행을 했기 때문에 제작자가 시즌2를 제작하지 않겠다고 말해도 넷플릭스에서는 어떻게든 설득을 시켜야만 했을 것입니다.
         


올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중에서 우리나라에서 만든 작품들 중에 넷플릭스가 기대를 했던 작품이 네 가지가 있었으니 D.P, 오징어게임, 마이네임 그리고 지옥입니다. 그리고 이들 중에서 오징어게임은 하나의 신드롬이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세계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고 지옥 또한 세계인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마이네임은 약간의 손색이 있지만 D.P는 적어도 우리나라 내에서는 센세이셔널한 인기를 구가하였습니다.

 

 

 

그렇기에 넷플릭스에서는 D.P 2 제작확정을 하는 것이 어찌 보면 당연하다 할 수 있습니다. 물론 D.P 2 제작확정을 하는데 있어서 불안 요소가 없는 것은 전혀 아닙니다. 오히려 불안 요소가 있을 수밖에 없는 것이 D.P라는 작품 자체가 내용이 현실적이기도 하지만 상당히 자극적입니다.
      


그렇기에 D.P 2 제작확정이 된 지금 이 시점에서 D.P보다도 자극이라는 측면에서 뭔가 새로운 것을 보여주지 못하게 된다면 D.P 2 제작확정을 하지 않으니만 못할 가능성이 충분히 있습니다. 오리지널 시리즈는 아니지만 갯마을 차차차나 슬기로운 의사생활과 다르게 D.P와 오징어게임 그리고 지옥과 같은 경우 새로운 자극 그러나 강렬한 자극을 중심축으로 해서 시청자들을 끌어들이는 작품입니다.
        
그렇다보니 D.P 2 제작확정이 된 것과 같이 시즌2를 제작한다는 것은 시청자들에게 새로움을 주겠다는 것 혹은 더 압도되는 경험을 주겠다는 것과 다를 바가 없기 때문에 만약 D.P 2가 제대로 된 경험을 주지 못한다고 한다면 즉 D.P 첫 번째 시즌보다는 부족한 모습을 보여준다고 한다면 안하느니 못한 상황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봅니다.
     


그러한 측면에서 넷플릭스에서 D.P 2 제작확정을 한 것은 당연한 수순이기는 하지만 D.P 2 제작을 하는 제작사 입장에서는 고민이 많을 수밖에 없습니다. D.P 2 제작확정 이후에 결국 제작사에서 어떠한 새로운 경험 그리고 의미를 줄 수 있을지가 벌써부터 기대가 되지만 단 기간 내에 D.P 2 제작이 이뤄질 것 같지는 않기에 꽤 오랜 시간 동안 기다려야만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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