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석구 측에서 공식입장을 통해서 최근 나오고 있는 배우 이설과의 열애설에 대해서 적극 부인하였습니다. 손석구의 공식입장에 따르면 그리고 이설 측에 따르면 양쪽 모두 상대를 친한 선후배일 뿐이라고 선을 그은 것입니다. 사실 유명인들이 같이 있으면 그에 따른 소문이 날 수밖에 없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한 측면에서 손석구와 이설과 같이 대중성 있고 스타성 있는 배우들의 입장에서는 얼마든지 열애설이 날 수도 있다고 봅니다. 그러나 언론을 통해서 혹은 기사를 통해서 열애설이 나오게 되면 그들에 대해서 대중은 궁금해 하고 그러한 궁금함은 결국 사생활 침해로 이어지게 됩니다.
일부 언론사에서는 열애설과 관련해서 알 권리를 치장하지만 실질적으로 사생활 침해라고 보는 것이 맞습니다. 손석구의 공식입장이 나오든 나오지 않든, 이설 측에서 적극적으로 이 열애설에 대해서 부인하든 부인하지 않든 그들은 그들 나름대로의 삶을 살아가면 그만입니다.
함께하면 함께하는 것이고 친구로서 혹은 친한 선후배로서 있는 것이라면 그렇게 지내면 그만인 것입니다. 유명인이라는 이유만으로 손석구와 이설의 열애설과 관련하여 질문을 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일부의 사람들 혹은 일부의 언론인들로 인해서 유명인들은 그들의 사생활에 심각한 침해를 받게 되며 그로 인해서 상처를 입게 되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누군가가 자신을 찾아오는 것 혹은 찾아보는 것에 대해서 좋게 생각할 수 있지만 그 빈도수나 그 사람의 수가 많아지게 되면 그로 인해서 스트레스가 쌓이게 됩니다. 손석구의 공식입장이나 이설의 열애설 부인을 통해서 우리는 좀더 그들에 대해서 알고 싶다고 말하기보다는 오히려 그들 각자의 사생활을 지켜주는 것이 맞다고 말해야만 합니다.
유명인의 사생활은 이미 많이 난도질 되어 있고 그러한 사생활로 인해서 많은 사람들이 상처를 입고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이제 그러한 사생활 캐내기 정보에 대해서 굳이 신경쓰지 않는 시대가 되었으면 합니다. 손석구의 공식입장이나 이설 측에서 언급한대로 열애설은 열애설 뿐이고 실질적으로 눈에 띄는 것은 없다고 합니다. 그냥 그대로 인정해주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