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노재승 비니좌 극우 발언 파문 안타까운 이유

플레시스 2021. 12. 8. 21:53
반응형

국민의힘 공동선거대책위원장으로 영입된 비니좌 노재승의 극우 발언들 즉 과거의 망언으로 알려진 그 발언들로 인해서 연일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자영업자인 비니좌 노재승은 최근 국민의힘 공동대책선거위원장으로 윤석열 캠프로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그러한 그가 최근 과거에 자신이 말했던 여러 극우 발언들로 인해서 고초를 겪고 있는 것입니다.
     


일단 더불어민주당에서는 당연히 그에 대해서 비판을 내고 있으며 국민의힘 측에서는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비니좌 노재승의 과거의 발언들 중에는 백범 김구 선생에 대한 비하, 5.18 특별법 관련 발언과 같은 정치적인 물의를 일으킬 수 있는 발언부터 시작하여 정규직 제로 시대, 가난하면 맺힌 게 많다, 정상적 교육을 받지 않으면 열등감이 많다는 등의 대중적으로 지탄을 받을 수 있는 발언까지 너무 많다고밖에 볼 수 없습니다.

 

 

 

이러한 비니좌 노재승의 과거 발언이 다수 발견됨으로 인해서 그에 대한 비판이 국민의힘 쪽으로 들어갈 수밖에 없게 되어 당연히 윤석열 캠프 쪽에서는 고민이 많을 수밖에 없습니다. 사실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얼굴로 국민 앞에 이미지를 심어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러나 너무 부정적으로 튀게 되면 아무리 대중적인 시선이 필요한 공동대책선거위원장의 자리라 하더라도 결국 그 자리를 계속 있을 수 없게 되는 것이 당연합니다.
    


더불어민주당에서 조동연 교수의 자진사퇴를 수용할 수밖에 없었던 것은 부정적인 영향력이 계속 민주당 쪽으로 확산되고 있었기에 이에 대해서 민주당에서는 피할 수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비니좌 노재승의 입장은 아직까지는 확고한 것이 과거 소시민이었을 때의 발언이 후회는 되지만 굳이 사과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는 것이며 이에 대해서 국민의힘 측에서도 같은 의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비니좌 노재승의 극우 발언이나 망언으로까지 알려진 여러 발언들은 아무리 과거라 하더라도 국민들은 그 발언이 지금 울려 퍼지는 것처럼 생생하게 뉴스의 기사를 통해서 소비하고 있는 것이기에 국민의힘 측에서 절대로 이 문제를 간과해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자칫 비니좌 노재승의 극우 발언 파문으로 인해서 지금까지 잘 잡았다고 생각했던 중도 성향의 유권자들이 국민의힘이 전혀 변하지 않았다라고 생각하고 지지를 철회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물론 민주당 입장에서는 비니좌 노재승이 국민의힘 공동대책선거위원장으로 계속 있기를 바라는 것이 그의 과거 발언으로 인해서 생채기를 얻고 있는 것은 국민의힘일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반응형